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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샤워기 틀면 된다?…'부천 화재 생존법' 위험한 이유 [이슈+] 2024-08-27 13:51:25
수 있고, 환풍구를 통해 유독가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번 부천 호텔 화재의 사망자 중 한 명은 803호 객실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물론 화장실 대피가 무조건 잘못된 방법은 아니다. 실제 소방안전교육에서 화재 시 구조 대기 방법의 하나로 알려지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만...
"스파이들만 쓰는 건 줄 알았는데"…이렇게 대놓고 판다고? [이슈+] 2024-08-18 07:45:31
유사한 카메라 제품 역시 10만원 전후 가격대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불법 촬영을 목적으로 숨겨놓을 경우 바로 식별이 어려운 '초소형 카메라'도 활발히 판매 중이다. 백 원짜리와 크기가 비슷한 한 제품은 네이버쇼핑에서 1100건이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유·무선 연결 없이 영상을 자...
버스 천장 뚫은 지름 50cm 낙석…울릉도 관광객 덮친 날벼락 2024-05-07 07:55:16
천장 환풍구가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 관광객 3명이 다쳤고,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사고가 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조사됐다. 울릉군은 전날부터 내린 비와 이날 강풍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울릉군에는...
모텔 몰카로 236명 울린 중국인, 2심서 '감형'된 이유가 2024-04-18 21:50:44
지난해 서울 관악구 모텔에서 투숙객 수백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중국인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1부(이영광 안희길 조정래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A씨(28)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능률 Ctrl·감성↑…일상 바꾸는 치트키, 키보드 2024-03-28 18:08:12
사이 틈새, 의자 쿠션, 컴퓨터 냉각기의 환풍구 등 먼지나 부스러기가 낄 수 있는 공간 어디라면 쓸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젤리를 덜어 쓰는 것도 가능하다. 책상 위 전선 정리에 쓰이는 케이블 클립은 데스크테리어에 개성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형형색색 종류가 다양해 취향을 반영할 여지가 크다. 직장인에게 발생할...
서빙 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 층간 이동하는 서빙로봇 ‘플래시봇’ 출시 2024-03-22 10:41:13
적재함 내부에는 살균램프와 환풍구를 설치해 배송되는 물품의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적재함이 열리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복귀한다. 현재 한국타이어 판교 사옥과 신신엠앤씨 대구 사옥에서 플래시봇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캐나다서 40년 만에 돌아온 '엄마 지갑'…"타임캡슐처럼 그대로" 2024-02-07 10:52:37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 쇼핑몰 내 직원 전용 구역을 조사하면서 화장실의 천장을 살피다가 환풍구와 벽 틈 사이에서 지갑을 주웠다고 한다. 그는 "누군가 일부러 그곳에 지갑을 갖다 놓은 것 같았다"며 "지갑을 열자 놀라울 만큼 모든 게 멀쩡하게 보존돼 있었다"고 했다. 그날 호텔로 돌아가 주인을 찾기 시작했다. 이름과...
모텔 돌며 '성관계 몰카' 140만개 찍은 중국인…처벌은? 2023-12-21 19:39:17
구 모텔 3곳, 7개 객실 환풍구와 컴퓨터 본체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했다. A씨는 120여회에 걸쳐 투숙객 236명의 나체와 성관계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2017년 2월 일반관광 단기 체류 신분으로 국내에 입국했다가 귀국하지 않고 공사장 등에서 일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여자친구...
[시승기] 탄탄한 기본기에 운전 재미까지…'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3-10-23 00:00:00
디자인은 환풍구와 연결되는 패턴 패널로 변주를 줬다. 다만 일부 마감 처리는 아쉬웠다. 콘솔 박스와 맞닿는 1열 시트 옆면이 가죽 아닌 천으로 덧대어져 만듦새가 다소 투박하다는 인상을 줬다. 주행 성능을 살피기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강릉 강문해변까지 69㎞를 달렸다. 운전석에 앉자 낮은 시트 포지션에서...
'마릴린 먼로 드레스'가 여의도에 왔다 2023-10-16 17:35:03
외출’에서 환풍구 바람으로 한껏 부푼 치마를 요염한 표정으로 누르고 있는 장면으로 지구촌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먼로를 상징하는 두 벌의 드레스가 서울 여의도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로의 스타일리스트였던 윌리엄 트라비아가 만든 작품이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개봉 70주년을 맞아 이랜드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