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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워런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2025-02-14 18:40:47
공장을 돌리며 겪은 좌절·환희의 에피소드, 막대한 유보금을 바탕으로 나산, 태림포장, 쌍용건설 등을 인수한 사업적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책 전반에 창업가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고 투자를 결심한 사례도 있나. “동서 투자를 이어가는 데 국회도서관에서 찾아 읽은 가...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공장을 돌리며 겪은 좌절과 환희의 에피소드, 막대한 유보금을 바탕으로 나산·태림포장·쌍용건설 등을 인수한 사업적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었죠. 책 전반에 걸쳐 창업가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기업의 책을 읽고 투자를 결심하거나 철회한 경우도 있나요? "최장기 보유...
AI 가격 혁명의 방아쇠인가 vs 버블론 점화할 기폭제인가 [딥시크, 딥쇼크⑤] 2025-02-10 09:10:44
게 아닌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환희와 공포의 월요일지난 1월 31일(현지 시간) 트럼프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만났다. 거물급 경제계 인사들이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취임식 날에도 보이지 않던 젠슨 황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전에 예정된 만남이었으나 업계에선 ‘딥시크 쇼크’에...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2025-02-06 18:18:57
칼럼● 환희의 송가를 둘러싼 해석들 베토벤 ‘합창’ 교향곡 4악장 ‘환희의 송가’ 가사는 다양한 해석을 두고 있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시각은 경계해야 한다. 베토벤은 신분 질서에 반감을 품었지만 특정 정치 세력의 폭력적 혁명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의 음악은 엄숙한 혁명보다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예술로...
[가자 휴전] 축포와 환호 터진 가자 밤거리…"이런날 오다니" 2025-01-16 09:33:53
있다는 안도감과 환희에 휩싸였다. 그러나 환호의 이면에는 뒤늦은 평화가 이미 죽은 이들을 되돌려주지는 못한다는 슬픔, 폐허 속에서 삶을 이어가야 하는 막막함, 언제 포성이 재개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복잡하게 엇갈렸다. 억류된 인질의 송환을 기다리는 이스라엘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파격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이름값 했다 2025-01-13 16:12:43
춤과 표정으로 고통, 환희, 절정에 달하는 135분간의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원동력이 됐다. 완벽하고도 절제된 감정 연기, 화려한 퍼포먼스, 베테랑 배우라도 쉬이 도전할 수 없는 절대적인 넘버들까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이번 시즌에서 반세기를 뛰어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이어져가는...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 낸 최고의 걸작 2025-01-13 10:00:02
지옥, 회개하고 죄를 씻는 연옥을 거쳐 환희의 산으로 안내하면 베아트리체가 나타나 천국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엄청난 권력자이거나 뛰어난 지성인이던 자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지옥 편은 한마디로 흥미진진하다. 11곡을 통해 본다면 ‘폭력이나 기만으로써 다른 사람을 해친 자, 폭력으로 이웃에...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3 00:34:50
토니 안, S.E.S. 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선후배가 함께 꾸미는 합동 무대는 물론이고 미래를 책임질 연습생의 무대도 선보였다. 보아는 전날 NCT 위시 시온에 이어 라이즈 쇼타로와의 호흡으로 ‘온리원’ 퍼포먼스를 완성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엑소 ‘으르렁...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씨 오브 러브'를 불렀고, 바다는 에스파 카리나·윈터와 '드림스 컴 트루'를 선보여 팬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H.O.T. 강타·토니안·NCT 드림이 의기투합한 '캔디', 강타·토니안과 NCT·라이즈가 ...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2 17:20:45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1세대부터 초창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힘을 더했고 레드벨벳,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 현역 아이돌이 대거 무대에 섰다. 연습생 25명으로 구성된 SMTR25도 출연해 SM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SM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