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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주간전망] 큰 경제지표는 없다…트럼프 입ㆍ월마트 실적 주목 2025-02-16 07:00:01
실적은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에 대한 간접 지표이기 때문이다. 밀러 타복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매트 말리는 "그들의 수치와 가이던스보다는 소비자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 중요하다"면서 "관세에 대한 걱정으로 지출을 다시 보게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경제지표 부재...
청소년 정신건강 지키려면…"몸 움직이고 스크린타임 줄여야" 2025-02-15 06:00:01
활동과 생활습관, 정신건강 등을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스크린 타임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정신 건강 문제, 특히 우울증과 불안은 전 세계적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청소년기와 초기...
필리핀 가사관리사 1년 연장...월 50만원 오른다 2025-02-14 18:00:30
98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활동 중이며 180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기준 이용가정 112개 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가 서비스 품질에 만족한다고...
美 1월 PPI·실업수당청구건수 호조...혼다-닛산 합병 무산 2025-02-14 07:25:05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1만 3천 건으로 전주 대비 7천 건 감소, 시장 전망치 21만 5천 건 하회 -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의는 50일 만에 종료되어 매출 규모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회사 탄생 기회 무산 - 합병 논의는 무산되었으나 두 회사는 AI 및 전기차 시대에 대응해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어갈 것이라 표명 -...
이마트, 실적 우울한데 증권사는 '톱픽'…왜? [팩트체커] 2025-02-13 15:07:11
길고, 초과근로 수당과 휴일수당의 비중이 높습니다. 또 경쟁사 대비 고용인원이 2배 이상 많은데, 무려 2만2천명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주요 기업 중 7위권 수준입니다.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억원 증가한 2,60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오히려 '실적...
[독일총선 D-14] '메르켈 친정' 기민당 3년만에 정권 되찾나 2025-02-09 07:31:01
수당(실업수당)을 다시 줄이고 2023년 중단한 원자력발전을 재개할 수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포함한 난민에게 돌아가는 사회복지 혜택을 줄이고 불법이민자 유입을 국경에서 원천봉쇄한다는 난민 강경책도 내놨다. 공공장소 CCTV 확대와 얼굴인식 시스템으로 강력범죄를 차단하고 지난해 4월 허용된...
코바코, 공익광고 청년자문단 7명 모집 2025-02-03 08:45:17
공익광고 제작 관련 다양한 의견과 개선 방안 제안, 공익광고 제작·편집 과정에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공익광고 활성화를 위한 의견 제공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다음 달 출범하며,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까지 총 11개월이다. 코바코 사장 명의 위촉장과 활동 수당 등이 지급된다. lisa@yna.co.kr...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수당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4대 보험 가운데 산재보험을 제외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의 의무 가입 대상도 아니다. 퇴직금, 휴일수당, 연차휴가 규정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업주들의 근로시간 대비 인건비 부담이 확 줄어든다. 마찬가지로 주당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단기 근로자' 숫자도...
통상임금 판례변경, "사법부의 시장 개입" 우려 나오는 이유는?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1-30 10:41:45
이는 결국 경제활동의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법적 안정성이 흔들리면 국민의 법에 대한 신뢰 역시 유지되기 어렵다.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박재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고려대(경제학)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32기) 합격...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어디 없소"…역대급 '구인난' 2025-01-26 17:17:46
이사회에서 활동하는 게 내부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봐서다. 인재 확보도 쉽지 않다. 4대 금융지주의 한 임원은 “그간 사외이사 후보군을 꾸준히 관리했지만 선뜻 맡겠다는 이가 드물다”며 “최근 금융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사외이사의 역할이 막중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겸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