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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선전' 꿈꾸던 中단둥, 국경봉쇄·방역통제로 '곤경' 2022-07-06 14:09:26
압록강 하구 북한의 섬인 황금평을 개성공단을 모델로 한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하고 2011년 6월 착공식을 했다. 2016년 중국이 북한 전역 관광을 허용하면서 단둥은 중국 변경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매년 노동절이나 국경절 연휴 때는 20만 명이 단둥을 찾아 북한 여행을 떠났다. 매년 북한을 찾는 관광객의...
中, 유엔 제재 속 랴오닝성 '대북 전진기지' 활용 박차 2019-12-12 10:22:59
특구 조성, 황금평 경제특구와 단둥 호시무역구를 북중 무역 협력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랴오닝성은 지난 10월 발표한 동북아 경제협력 가속화 및 대외 개방 정책 발표를 통해 단둥의 북중 변경 경제합작구를 강화, 발전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즉 북중 변경 무역상품 가공기지를 만들고 변경 경제합작구...
북중 접경 단둥 주민들 "대북제재 풀려야 지역경제 산다" 2019-02-24 17:12:44
한산한 모습이었고, 수년째 개발 진척이 없는 황금평 경제특구 역시 들판만 보였다. 호시무역구 내에 소비재를 파는 상점은 한 곳도 문을 열지 않았고 유동인구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인근 카페 주인은 "신도시 내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잘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
中해방군보, 北中 군대교류 상징 단둥 '우의의 길' 조명 2018-12-31 14:18:16
2008년 단둥시가 경제특구 성격을 갖는 신청(新城) 건설을 시작하면서 '우의의 길'은 랑둥선(浪東線)이라는 이름의 왕복 8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됐다. 2011년 9월에는 중국 측의 요청으로 북중 초소 병사간 교류가 진행돼, 북한 군인들이 차를 타고 넓게 확장된 '우의의 길'을 둘러보기도 했다. 그해에는...
北신의주 대표단, 中단둥 방문 "우호협력 새 단계 진입하길" 2018-12-31 10:42:54
간 철도와 도로 등을 연결하고, 단둥 지역에서 특구(特區) 조성과 황금평·호시(互市) 무역구 활용 등에 나서는 내용이 포함됐다. 북한에서는 또 지난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의주를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개발하라며 건설 계획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 등이 보도한 바 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북한 개방 기대감…북중 접경도시 `들썩` 2018-12-30 08:34:09
철도와 도로, 통신망을 연결하고, 단둥 지역에서는 특구(特區) 조성과 황금평·호시(互市) 무역구 활용 등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2014년 완공 후 미개통 상태인 단둥-신의주간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중국 측이 북한측 연결도로 정비에 6억 위안(약 1천억원) 지원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중...
북한개방 대비하는 중국, 거점 접경도시 집중 개발 2018-12-30 08:00:18
지역에서는 특구(特區) 조성과 황금평·호시(互市) 무역구 활용 등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2014년 완공 후 미개통 상태인 단둥-신의주간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중국 측이 북한측 연결도로 정비에 6억 위안(약 1천억원) 지원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중국은 러시아,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그래픽] 북한 27개 경제지대 현황 2018-12-23 15:21:26
라선경제무역지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금강산관광특구, 신의주국제경제지대, 강령국제녹색시범구, 은정첨단기술개발구, 진도수출가공구 등 총 8개의 중앙급 개발구가 있다. 이 밖에도 청진경제개발구, 혜산경제개발구, 압록강경제개발구, 흥남공업개발구 , 송림수출가공구 등 19개의 도·시급 경제개발구가 설치됐다....
北경제지대 구상 보니…금강산 호화별장촌, 라선 중계무역중심지 2018-12-23 08:00:08
라선경제무역지대,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 금강산관광특구, 신의주국제경제지대, 강령국제녹색시범구, 은정첨단기술개발구, 진도수출가공구 등 총 8개의 중앙급 개발구가 있다. 이 밖에도 청진경제개발구, 혜산경제개발구, 압록강경제개발구, 흥남공업개발구 , 송림수출가공구 등 19개의 도·시급 경제개발구가 설치됐다....
신의주 개발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北…특구개방 본격 시동거나 2018-11-16 10:43:09
황금평·위화도 등 기존 4대 특구 외에 중앙급 경제개발구 5개, 지방급 경제개발구 18개 등 총 27개의 특수경제지대를 설치·운영 중이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신의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외개방을 염두에 두고 2002년 입법·사법·행정 자치권을 부여하는 특별행정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