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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주범 2명 무기징역 확정…배후 부부는 실형 2024-07-11 11:54:16
혐의로 기소된 이경우(37)·황대한(3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납치·살해에 가담했으나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1)는 징역 23년이, 범행 배후인 유상원(52)·황은희(50) 부부는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확정됐다. 이경우·황대한·연지호는 지난해 3월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강남 납치·살해 사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확정 2024-07-11 11:20:39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은 가상 화폐 투자 실패가 발단이 된 사건이다. 가상화폐 투자업에 종사하던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2020년 10월 피해자 A씨를 통해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나 손해를 보고 그와 갈등을 겪었다.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일하던 이경우는 부부에게...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2심도 무기징역 2024-04-12 15:22:52
12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경우(37)·황대한(3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범행의 배후로 밝혀진 유상원(52)·황은희(50) 부부에 대해서는 1심과 마찬가지로 살인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에 가담했지만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1)는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이...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2심서도 '무기징역' 2024-04-12 14:53:04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경우(37)·황대한(3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범행 배후인 유상원(52)·황은희(50) 부부에게는 1심처럼 살인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에 가담했으나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1)에게는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이 반영돼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1심은 징역...
'강남 납치살해' 주범 2명에 무기징역 선고 2023-10-25 17:14:13
목적으로 강남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살해한 이경우(36)·황대한(36)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범행 배후로 지목된 부부인 유상원(51)에게는 징역 8년, 황은희(49)에게는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 범행에 가담했으나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0)는 징역 25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
[속보]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2023-10-25 16:57:24
사건을 저지른 이경우와 황대한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는 25일 일당 7명의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범행 배후로 지목된 부부인 유상원에게는 징역 8년, 황은희에게는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 범행에 가담했으나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는 징역 25년을...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47:47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30) 등 일당 7명의 결심 공판에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는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에게 범행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상원·황은희 부부에게도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가상화폐 투자...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등 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24:33
공판에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는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에게 범행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상원·황은희 부부에게도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병원에서 살인에 쓰인 향정신성의약품을 빼돌려 3인조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된...
'강남 납치 살해'..."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주장 2023-08-21 19:44:08
황대한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피해자에게 코인을 빼앗은 다음 도주할 생각이었냐'고 검사가 묻자 황대한은 "연지호는 여권도 없었고 도주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었다"며 "범행 당일 모든 것들이 갑작스럽게 거짓말처럼 다 일어났다. 현실적이지 못한 게 현실이 됐다"고 답했다. '피해자를 납치한 뒤...
'강남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 2023-07-24 21:35:30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는 24일 주범 이경우·황대한(36)·연지호(30)와 공범인 유상원(51)·황은희(49) 부부 등 7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선 피해자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모씨가 증인으로 섰다. 검찰은 이씨에게 "이경우가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는 건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