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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금의환향…"전교생 응원해준 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16:36:40
올림픽 출전자이자 금메달리스트인 것이 가장 영광"이라며 "100번째 금메달이 제일 뜻깊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 선수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51.8점을 쏜 뒤 중국 황위팅과의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탁구 金보다 훨씬 값지다"…Z세대 스타 탄생에 中 대륙 열광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24:08
46초40의 세계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판잔러는 1932년 미야자키 야스지(일본) 이후 9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최초의 선수가 됐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성리하오-황위팅 역시 10대 선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2024-08-05 16:55:31
글로벌타임스는 올림픽에서 중국의 선전은 1996년 이후 태어난 'Z세대'의 눈부신 활약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정친원은 2002년생, 판잔러는 2004년생이고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성리하오-황위팅 역시 10대 선수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사격 금지현 '韓 첫 메달' 걸고 금의환향…"딸에게 줄 선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1:21:33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에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경기 막판 중국을 맹추격했지만, 13라운드에서 상대 조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격을 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금지현은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면 아마 사격 선수로서 더 이상 목표가 없어졌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이틀만 먼저 땄어도"…올림픽 최연소 金 주인공 '진기록'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6:51:46
10m 여자 개인전에서 중국의 황위팅 선수와의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반효진 선수가 목에 건 금메달은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다만, 반효진 선수의 경기가 이틀만 먼저 치러졌어도 남녀 통합 최연소 사격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통합 최연소 사격...
스케이트보드·사격·수영…메달 휩쓰는 '앙팡 테리블' 2024-07-30 17:49:30
반효진은 이날 마지막 2발을 남겼을 때까지 2위 황위팅(중국)에게 1.3점을 앞서 있다가 동점을 허용해 연장 슛오프까지 치렀으나 결국 연장에서 0.1점 차 승리를 따내는 뒷심을 발휘했다. 반효진과 끝까지 우승 경쟁을 벌인 황위팅도 2006년생 ‘앙팡 테리블’이다. 반효진보다 더 어린 금메달리스트도 나왔다. 스케이트보...
16세 여고생 소총수, 100번째 金 쐈다 2024-07-29 18:07:40
황위팅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 다툼을 벌인 반효진은 22발째에서 9점대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슛오프에서 단 0.1점 차로 갈렸다. 황위팅이 10.3점, 반효진이 10.4점을 쏴 금메달은 반효진의 품에 안겼다. 반효진이 사격을 시작한 것은 도쿄올림픽이 열린 2021년 7월이다. 친구의 권유로 사격에...
총 잡은지 고작 3년 만에…여고생 반효진, '100호 金' 맞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43:35
황위팅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 다툼을 벌인 반효진은 22번째 발에서 9점대를 다시 한번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슛오프에서 단 0.1점차로 갈렸다. 황위팅이 10.3, 반효진이 10.4를 쏘면서 금메달은 반효진의 품에 안겼다. 반효진이 사격을 시작한 것은 도쿄 올림픽이 열렸던 2021년 7월이다. 친구의 권유로 사격에...
'친구 따라 시작' 3년 만에 金…'16세 여고생' 반효진 일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32:58
적중시켜 선두를 달리던 황위팅과 격차를 0.5점으로 좁혔다. 황위팅을 추격하던 반효진은 16번째 사격에서 또 10.9 만점을 쏴 0.1점 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동점을 허용해 슛오프까지 간 반효진은 10.4점을 쏴 10.3점에 그친 황위팅을 제치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결국 그는 251.8점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선 신기록까...
한국 첫 메달 주인공 '사격'…선수교체 승부수 통했다 2024-07-29 00:07:36
대회 10m 혼성 공기소총 결승에서 중국 성리하오-황위팅 조에 12-16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이다. 애초 대표팀은 올림픽 국내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박하준과 반효진(17)으로 혼성 대표팀을 구성했다. 금지현은 최대한(20)과 훈련했다. 샤토루 현지에서 금지현의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