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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4 CIS 시장개척단' 986만 달러 수출상담 2024-07-16 14:37:15
에스티비 인터내셔널㈜(황은희 대표)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색조 화장품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슈케크 소재 C사와 알마티 소재 J사에 각각 아이라이너와 틴트 제품을 소개하여 호평받았으며, 현장에서 여러 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황은희 에스티비 인터내셔널㈜ 대표는...
"강남 납치·살해" 주범 2명 무기징역 확정…배후 부부는 실형 2024-07-11 11:54:16
앞서 검찰은 이경우·황대한·유상원·황은희에게 사형,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그러나 법원은 유상원·황은희가 강도 범행을 공모한 것은 맞지만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를 갖고 범행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검찰이 2심에서 이들 부부에게 강도치사죄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은 "피고인들이 피해...
'강남 납치·살해 사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확정 2024-07-11 11:20:39
된 사건이다. 가상화폐 투자업에 종사하던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2020년 10월 피해자 A씨를 통해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나 손해를 보고 그와 갈등을 겪었다.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일하던 이경우는 부부에게 범행을 제의했다. 이들은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를 뺏앗기로 공모하고, 2022년 9월 착수금으로 7000만원을 주고...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2심도 무기징역 2024-04-12 15:22:52
범행의 배후로 밝혀진 유상원(52)·황은희(50) 부부에 대해서는 1심과 마찬가지로 살인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에 가담했지만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1)는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이 반영돼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1심은 징역 25년이었다. 이경우·황대한·연지호는 지난해...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2심서도 '무기징역' 2024-04-12 14:53:04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범행 배후인 유상원(52)·황은희(50) 부부에게는 1심처럼 살인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선고됐다. 납치·살해에 가담했으나 범행을 자백한 연지호(31)에게는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이 반영돼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1심은 징역 25년이었다. 이경우·황대한·연지호는 지난해...
'강남 납치살해' 주범 2명에 무기징역 선고 2023-10-25 17:14:13
결심공판에서 이경우·황대한·유상원·황은희에게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경우·황대한·연지호는 올해 3월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피해자 A(사망 당시 48세)씨를 차로 납치해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속보]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2023-10-25 16:57:24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유상원·황은희 부부에 대해선 살해까지는 이경우와 사전에 모의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살해 혐의는 무죄로 봤다. 이경우·황대한·연지호는 올해 3월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피해자 A(사망 당시 48세)씨를 차로 납치해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47:47
자금을 제공해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상원·황은희 부부에게도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A씨와 갈등을 빚다가 작년 9월 A씨를 납치해 가상화폐를 빼앗고 살해하자는 이경우의 제안에 따라 7천만원을 범죄자금으로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 등 3인조는 올해 3월 29일 오후...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등 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24:33
공범 황대한(36), 범죄자금을 제공한 유상원(51)·황은희(49) 부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30) 등 일당 7명의 결심 공판에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는 사형을, 연지호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에게...
'강남 납치 살해'..."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주장 2023-08-21 19:44:08
건넨 유상원·황은희 부부로 납치 표적을 변경하려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황대한은 "이경우가 시키는 대로 다 했다. 화장실가는 것도 허락을 받았다"며 "이경우의 다음 타깃은 유상원·황은희 부부였다. 피해자에게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두 사람에 대해 '작업'하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