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2024-02-08 10:24:43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8일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딸과 아들을 병원에서 출산한 뒤 집 또는 병원 근처 골목에서 자녀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내 죽이고 '징역 4년'...재혼 아내 또 살해 2024-01-22 17:33:52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이같이 판결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40대 아내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B씨를 살해했다. 그는 세탁소를 폐업하고 새로...
9년 전 아내 살해하더니 재혼 아내 '또' 살해…50대男 최후 2024-01-22 16:50:30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6시께 경기 수원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재혼 관계인 40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냉장고 속 두 영아 시신 모친, 징역15년 구형 2024-01-18 17:20:36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8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A씨의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A씨는 2018년 11월 출산한 아기와 2019년 11월 출산한 아기 둘 모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자신의 집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 B씨 사이에 12살 딸,...
'김혜경 법카' 논란에 선 그은 김동연…개딸들 "수박이냐" 분노 2023-10-19 17:10:57
정의냐"고 반문했다. 한편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지난 8월 10일 이 대표의 배우자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배씨는 2021년 8월 2일 서울의 한 식당에...
'김혜경 법카' 제보자 "국감 출석 무산…무엇이 두렵길래" 2023-10-18 11:36:52
앞서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지난 8월 10일 이 대표의 배우자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선거 민주당 내 경선 일정 중 후보자인...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가결...사상 최초 2023-09-21 15:42:08
대한 해임건의안은 제출됐지만 정일권·황인성·이영덕 총리 해임건의안은 부결됐고, 김종필·이한동·김황식 총리 해임건의안은 기한(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아 폐기됐다. 그러나 국회의 해임건의를 윤 대통령이 수용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윤 대통령은 앞서 국회를 통과한...
영아시신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 또 임신 2023-09-11 20:32:58
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남편 B씨에게 "피고인이 현재 임신 15주라는데 이 사실을 아느냐"는 물음에 B씨는 "접견해서 들었다"고 답했다. A씨의 임신 차수를 고려하면 수사기관에 범행이 발각되기 전 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6번째 임신 중…남편 "몰랐다" 2023-09-11 19:29:54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사체은닉 혐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남편 B씨에게 "피고인이 현재 임신 15주라는데 이 사실을 아느냐"는 물음에 B씨는 "접견해서 들었다"고 답했다. A씨의 임신 차수를 고려하면 수사기관에 범행이 발각되기 전 임신한...
'수원 영아 살해' 친모 "살인 아닌 영아살해죄 적용돼야" 2023-08-17 13:25:40
낮다. 17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곳에서 A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살인죄가 아닌 영아살해죄가 적용돼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변호인은 영아살해죄는 사건의 시점이 아닌 산모의 심리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