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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의 브라우저 전쟁 후끈…오픈AI, 구글 등 앞다퉈 참전 2024-11-22 16:00:17
방안이 거론된다. 오픈AI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오랜 기간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구글과 삼성전자의 협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갤럭시 스마트폰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가 도입돼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미반도체, 창업자 1주기 맞아 추모 애니메이션 2024-11-22 15:08:33
기업’에 포함됐다. 곽 회장은 반도체 장비 산업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2013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로 선정됐고, 기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 지원, 장학 사업, 교육 사업 등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섰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가전구독 사업 모델을 적극 확대해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고 베트남·인도 법인장을 지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4대 사업본부 재편 2024-11-21 17:43:37
차량 전반에 걸쳐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차량용 솔루션(Vehicle Solution)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사업본부장은 은석현 부사장이 이어서 맡는다. 신설 ES(클린테크솔루션)사업본부는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냉난방공조 사업 조직을 분리해 별도 사업본부 체제로 바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SK하이닉스, 세계 첫 321단 낸드 양산 시작 2024-11-21 17:43:11
이상 낸드플래시 양산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용 SSD, 온디바이스 AI 기기용 저장장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D램은 물론 낸드플래시에서도 초고성능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춰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AI 메모리 공급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지하철역에 비스포크 광고…삼성, 아르헨티나 공략 2024-11-21 17:40:36
오염된 옷가지들이 시내 곳곳을 떠다니다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 극장 앞에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완료돼 보송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가상 옥외광고는 노출 1400만 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S전선 "부유식 해상풍력 경쟁력 선도" 2024-11-20 18:17:51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선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IP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의 조너선 스핑크 대표는 “한국의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과 협력 가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S일렉트릭, 독거노인에 방한의류 2024-11-20 17:37:24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요즘 회사가 준비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범삼성家 한자리에…이병철 회장 37주기 추도식 2024-11-19 18:17:44
사장단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호암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과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유경 ㈜신세계 회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신세계 총수 일가는 추도식 당일엔 오지 않고 별도로 선영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변화보다 안정' 택한 LG…CEO 대부분 유임될 듯 2024-11-19 17:49:16
성도 높아진 만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젊은 리더’와 ‘새로운 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산업계 관계자는 “LG그룹은 지난해 상대적으로 큰 폭의 CEO 인사를 한 만큼 올해엔 ‘안정 속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황정수/정지은/김형규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