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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도 K소주 열풍…하이트진로 “현지 수출 연평균 31% 증가” 2024-11-22 14:44:05
유통 채널 대부분에 레귤러 소주 및 과일리큐르를 입점시켰다. 이러한 현지인 대상 판매를 기반으로 하이트진로의 캄보디아 소주 수출량은 2019년 이후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1% 성장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더욱...
하이트진로, 캄보디아 소주 수출 연평균 31% 증가 2024-11-22 09:48:20
출고 자료를 보면 현지인 대상 판매가 90%를 넘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 EDM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시장에서 성장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kim@yna.co....
돼지 피, 원숭이 수혈 실험…혈액부족 대안 될까 2024-09-06 17:24:31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과 황정호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원은 바이오 기업 옵티팜과 함께 실험용 무균돼지와 형질전환 돼지의 혈액을 원숭이에게 수혈하는 안전성 평가 연구를 진행해 국제학술지(프론디어즈 인 이뮤놀로지)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이 활용한 것은 실험용 무균돼지, 사람 혈액과 잘 호환하도록 특정...
"한국 '피 부족 국가' 될라" 우려 속…놀라운 결과 나왔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9-06 09:54:27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과 황정호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원은 바이오 기업 옵티팜과 함께 실험용 무균돼지와 형질전환 돼지의 혈액을 원숭이에게 수혈하는 안전성 평가 연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이 활용한 것은 실험용 무균돼지, 사람 혈액과 잘 호환하도록 삼중유전자를 없앤 형질전환 돼지다. 혈액형은 모두...
하이트진로, 영국시장 공략…"마케팅·입점채널 확대" 2024-08-30 08:51:26
이슬'을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가 영국으로 수출한 소주 물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5% 증가했다. 작년 영국으로 수출한 소주 물량은 전년 대비 84% 늘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소주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며 “베트남만 해도 유사 소주가 27개 브랜드, 170가지 종류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 등에서 주로 유통되는 짝퉁 소주는 국내산의 60~70% 가격대에...
소주 세계화 '속도'…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2024-06-19 17:32:17
[황정호 /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 : 저희는 소주 세계화를 조금 더 확장시켜서, 저희 브랜드를 대중화 하겠다는 것이 2030 비전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지금보다 판매, 매출을 각각 3배 이상 성장을 시켜보겠다고...] 하이트진로는 올해 말까지 베트남 공장 인허가와 설계를 마치고 내년 1분기 첫 삽을 뜹니다....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수출에 집중할 수 있는 전용라인이 필요해 해외 공장을 짓기로 했다"면서 "타이빈성 공장은 추가로 확장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도 더 많은 공장이 필요하면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3천만병)다. 이는 올해 소주...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도수는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와 동일한 13도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소주'라는 용어를 쓰면서 "베트남에도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 27개 브랜드, 170가지 이상"이라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전략 국가 17개국 대부분에서 유사 소주가 넘친다"고 말했다. 황 전무는 보드카로 유명한...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2027년 28.6%로 높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전무는 "가정 채널인 코스트코, 호주 올어스, 영국 세인즈버리, 세븐일레븐, 로손에 다 입점한 만큼 이제는 프랜차이즈 유흥채널, 핵심상권, 거점업소 등을 통해 유흥 시장 확대를 시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글로벌 소주 시장은 치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