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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50 원전 로드맵' 초안 확정…이르면 연내 발표 2024-11-22 17:21:47
회의에는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모였다. 이들은 원전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로드맵 초안을 최종 점검한 뒤 확정했다. TF는 2050년 국내 원전산업의 목표 매출·고용 규모를 장기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50년까지 원전 로드맵' 초안 마련…연내 발표 2024-11-22 06:00:10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여한 TF는 로드맵 초안에서 2050년까지 국내 원전 산업의 목표 매출과 고용 규모를 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양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 원전 운영 고도화 ▲ 소형모듈원전...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원전 생태계 복원해 기업 역량 강화 2024-11-19 16:13:45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사진)는 1972년 10월 정부 원자력청 1호로 설립돼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협회다. 24년 10월말 기준 421개 회원사가 협회에 참여해 국내 원자력 산업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원자력산업협회의 주요 업무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 원자력 관련...
체코 원전 발주사 한국 방문해 현장 실사 2024-11-11 16:50:00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르 자보드스키 발주사 사장은 "두코바니 5, 6호기 신규 원전사업 계약 협상은 2025년 3월 최종 계약체결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발주사가 성공적인 체코 신규원전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상호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체코 원전발주사 대표단 60여명 방한…2주간 협상·기술실사(종합) 2024-11-11 11:40:20
체결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발주사가 성공적인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상호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수원, 공공기관 최초 민간주도 자율혁신 지원사업 시작 2024-11-04 16:56:17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하는 수요자 설계형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니즈가 더욱 세밀히 충족되리라 기대된다"며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올해 8월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론칭하고...
윤 대통령 "검증된 원전, 계속 가동하게 英·佛처럼 제도 고쳐야" 2024-10-30 17:47:52
약속했고, 정부 출범 이후 인허가 작업이 재개됐다. 정부에 따르면 신한울 3호기와 4호기로 인해 올해에만 1조원의 자금이 집행됐다. 내년부터 일감이 확대돼 2025~2027년 모두 3조6000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병욱...
한수원, 엔지니어링 체계 고도화 논의 2024-10-28 17:46:23
지난해 12월 고도화된 설비 관리 체계인 '엔지니어링 체계'로 조직을 전환한 바 있으며, 체계의 최적화를 위해 제3기관을 통해 전반적인 평가를 수행해 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엔지니어링 체계의 고도화 및 최적화를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경수형 SMR은 한국이 실질적 1위…비경수형은 개발 늦어" 2024-10-25 17:42:19
SMR에서는 뒤처져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내 SMR 개발 수준을 알려달라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경수형 SMR에 관한 한 한국이 실질적으로 세계 1위라 할 수 있다"면서도 비경수형 SMR에...
한·중·일·대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공동개최로 협력 강화 2024-10-23 11:14:38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이하 원산협회)와 중국·일본·대만의 원자력산업계 대표 협회는 10월 22일 중국 간쑤성 둔황시에서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전 세계 원전의 약 4분의 1을 보유한 동아시아 지역 원전 안전대책과 조치에 관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