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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 2024-06-28 13:39:10
전성현, 김태훈, 현정협, 박정환, 변진재, 황중곤, 이수민, 장유빈의 애장품을 만날 수 있다. 골프백, 퍼터, 유틸리티 등 경매에 나온 모든 애장품에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애장품 경매 수익금과 18번홀 채리티존 적립금은 모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처음 공동...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34)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친 덕분에 순위가 공동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해 임성재를 따라잡은 황중곤(31)은 마지막 18번홀(파5)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혀 8언더파 136타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6개를 몰아치며 오전에 경기를 마친 황중곤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후반에 퍼팅감이 조금 흔들리며 버디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11번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친 영향이 컸다. 임성재는 "거리감만 맞추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공이 살짝 휘었다. 중간에 브레이크가 있는 것을 놓쳤다"며 "좋은 흐름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67타를 쳤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임성재 황중곤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조우영은 프로로서는 이번이 두번째 대회이지만 이미 기량은 충분히 검증받았다. 올 시즌 초 아마추어로 출전했던 골프존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이달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곧바...
18번홀 이글·두 차례 연장…김비오 '집념의 우승' 2023-09-04 00:27:09
이런 상황에서 황중곤에게 2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에 들어선 김비오는 두 번째 샷을 홀 2.5m 옆에 떨궜고 이글 퍼트를 넣으면서 기어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승부는 2차 연장에서 났다. 황중곤이 티샷을 왼쪽 OB 구역으로 내보냈고, 김비오는 안전하게 페어웨이에 공을 떨궈 가볍게 3온에 성공해 승부에 마침표를...
5월 11일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후원 선수 8명 출전 2023-05-10 18:05:58
연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3년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서는 임성재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등 KPGA 강자들이 총출전한다. 우리금융그룹 후원 선수인 박준홍(왼쪽부터), 황중곤, 이준석, 조민규, 임성재, 이수민, 조우영, 윤성호 선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며...
'오일머니'로 판커진 아시안투어…K골퍼 42명 대거 출전 2023-01-20 16:47:16
황중곤(3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해온 배상문(37)도 도전장을 냈다. 국가별로 보면 34명이 나온 태국을 제치고 가장 많다. 1차 예선부터 출전한 한국 선수는 141명에 이른다. 그간 아시안투어는 PGA투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JGTO 등에 밀려 인기가 높지 않았다. 해외에서 출전하지만...
박은신 '희귀병' 딛고 시즌 2승…13년 만에 상금랭킹 톱 10 2022-11-06 18:09:03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5홀까지 버디가 나오지 않아 황중곤(30)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박은신이 다시 상승세를 탄 것은 6번홀(파5)에서다. 두 번째 샷을 그린 프린지까지 보낸 뒤 퍼터로 이글을 잡아내며 단숨에 2타 차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우승까지 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다. 이번엔 김동민(24)이 빠르게 따라붙었...
KB '국내파 육성' 하나 '다국적 진용'…4대금융 4色후원 2022-10-02 18:14:08
주최했던 우리금융그룹은 20여 년 만인 올해 골프 마케팅을 다시 시작했다.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골프 마케팅을 선택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KPGA코리안투어에 총상금 14억원 규모의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신설했고 KPGA 코리안투어 강자 황중곤(20), 이준석(34)을 영입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58㎝ 권오상은 어떻게 '작은 거인'이 됐나 2022-07-04 17:57:39
황중곤과 연장에 들어갔고, 결국 뒷덜미를 잡혔다. 골프가 17번홀까지만 있었다면 권오상은 자신의 첫 1부투어 우승에 ‘최단신 우승’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었다. 권오상의 키는 158㎝다. 황중곤보다 22㎝ 작다. 코리안투어는 물론 수많은 골퍼가 소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중에서도 그보다 작은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