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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군번도 없이 청춘 바쳤다"…尹,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 2024-06-06 15:19:27
이 자리에는 제2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황창규 원사, 연평도 포격전에 참전했던 정경식 준위 등 서해 수호 장병 대표와 군 복무 중 순직한 고 전새한 이병 유족, 임무 중 순직한 고 장용훈 경창·고 허승민 소방위 유족들도 참석했다.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박동군·박차생 참전 용사, 최근 유해가 발굴된 고...
단국대,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2024-01-10 13:50:35
△황창규(전 삼성반도체 사장, 전 KT회장)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이원식(전 삼성디스플레이 개발실장) △김용석(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 △최승돈(LG에너지솔루션 개발센터장) △이선용(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한민구(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방일석(SBW 생명과학 회장) △정은승(삼성파운드리...
이준석·양향자, 힘 합치나?…4시간 동안 무슨 얘기 했나 봤더니 2023-12-17 15:38:47
"삼성 이건희 회장과 권오현 회장, 진대제·황창규 사장 등 영웅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같이 갈 수 있는 동지적 관계가 될 수 있는 정치인"이라며 "한국의희망에 있는 다른 식구들도 보고 싶다. 자주 연락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같은 공학도...
하나증권, KT 투자 의견·목표가 하향…"배당 정책 변경 우려" 2023-09-11 08:49:44
현 상황은 2014년 황창규 전 회장이 취임한 후 KT가 배당 감축과 조직 슬림화를 선언했던 상황과 유사한데 당시 실적 향상은 이뤄졌지만, 주가는 단기 급락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한참 후에야 회복됐다. 김 연구원은 "KT 경영진의 언급은 사실상 경영 및 배당 정책을 바꾸겠다는 의미"라며 "단기 이익 창출에...
中 BOE "왕의 법칙" 큰소리치더니…삼성, '경고' 날렸다 2023-08-19 17:31:50
창업자 고든 무어,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의 반열로 끌어올린 것이다. BOE 관계자는 "2022년 말 기준 디스플레이 패널 4개 중 하나는 BOE의 제품"이라며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TV 등에서 출하량, 시장점유율 1위다"라고 말했다. BOE가 ...
KT 대표 최종후보, 오늘 발표…재무통·KT맨·교수 중 누구? 2023-08-04 05:05:01
황창규 전 대표 시절인 2012∼2019년 사외이사를 맡으며 KT와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박사를 받은 그는 1992년부터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를 맡았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한국전력공사 '디지털 켑코(KEPCO)'...
'황의 법칙' '일이란 무엇인가'...삼성전자 전 CEO들, 노하우 담아 2023-07-11 19:45:58
삼성에서 고민하고 실천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앞서 지난달에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전 KT 회장)이 '황의 법칙'(시공사)이란 책을 펴냈다. 황 전 사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용량은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 역시 황 전...
삼성전자 전직 CEO들 잇따라 책 펴내…'대중과 소통' 2023-07-11 18:27:03
책 펴내…'대중과 소통' 고동진 고문·황창규 전 사장 책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 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책을 펴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를 지낸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은 '일이란 무엇인가'(민음사)를 출간했다. 고...
"이럴거면 차라리 정부에서 임명해"…KT 주주들 '불만 폭발' 2023-03-27 08:49:13
KT는 2002년 민영화 이후 이용경, 남중수, 이석채, 황창규, 구현모 등 5명이 수장 자리에 올랐지만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모두 채운 CEO는 황창규 전 회장이 유일하다. KT 주주들 불만 폭발…증권가도 목표주가 줄줄이 ↓ KT 주주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KT 온라인 종목토론방에는 "일반 기업 대표이사...
'정권의 전리품' 된 사외이사…"CEO 감시는커녕 방패막이 역할" 2023-03-19 18:14:11
원장을 맡았다. 세 명 모두 황창규 전 회장 시절 선임됐다. 황 전 회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KT 회장을 맡아 ‘친박’ 꼬리표가 붙어 있었다.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바뀌면서 정무적으로 이들을 채용했다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이들은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업계에선 KT가 정권과 교감하는 ‘코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