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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시장군수협 '尹 즉각 파면' 촉구 2025-03-12 17:26:33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구속 이후 간신히 되찾았던 작은 평온함은 그의 석방으로 산산이 부서졌다"며 "국민은 밤잠을 이루지 못한 채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에 하나라도 윤석열이 파면되지 않고 현직에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으로 뒤덮일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이 늦어질수록...
이철우 경북지사,"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온 몸 던져야" 2025-02-19 15:10:10
드리는 징비(懲毖)의 말씀'이라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선 국가안보, 후 국민통합 및 초일류국가 건설'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던졌다. ◆국민의힘, 조기대선이나 중도 확장 눈치 볼 상황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지켜내야 이 지사는 "국민의힘이 조기대선이나 중도 확장을 운운하면서 눈치 볼...
[속보] 재산 축소 혐의 민주당 이상식 의원 1심 벌금형…직 상실 위기 2025-02-19 14:54:13
의원은 지난해 3월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당시 "2020년 당시 배우자 미술품은 15억원 가치였고 최근 이우환 작품 등의 가액이 3~4배 급등했지만 2024년 현재 작품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미실현 이익일 뿐이므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미술품 매매로...
나경원 등 '돌아온 의원들',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 2025-02-10 15:50:04
꼬집었다. 다음은 국민의힘 돌초의원 기자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22대 국회에 초선의 초심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국민의힘 돌아온 초심 의원들’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국회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국회안건이든 의사일정이든, 대화와 타협, 합의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습니다. 상임위, 소위에서조...
“이번에는 옥중 신간” 조국 전 대표 ‘조국의 함성’ 출간 2025-01-31 15:15:53
기자회견문, 회의 발언 등을 선별하고 그에 대한 해설과 소회, 국민께 보내는 호소를 집필했다.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의 외침을 통해 조국의 머리보다 가슴을, 논리보다 직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자년 입시비리 등 혐의로 인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지난...
고려아연의 '묘수', 법원 문턱 넘을 수 있을까…핵심 쟁점 세 가지는? 2025-01-24 17:21:35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575억원을 쓰며 순환출자 고리를 새로 만든 행위 자체는 배임”이라고 말했다. 반면 고려아연 측은 대타협을 제안했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앞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를 개방적으로 운영하며 MBK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우클릭' 이재명 "기업 앞장서야…한미동맹 중요해져" [종합] 2025-01-23 10:05:55
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길고 깊은 어둠으로 덮으려 했던 12·3 내란의 그림자는 아직 걷히지 않았습니다. 정권의 친위군사 쿠데타가 1차 내란이라면, 극단주의 세력의 조직적 폭동은 2차 내란입니다. 민생과 경제가 주저앉고, 평화와 민주주의가 파괴되어도 아랑곳도 하지 않던 정권은 내란도...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2024-12-13 16:11:30
수호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예술대학 정회장 박솔아는 "한밤중 국회로 달려 나갔던 국민은 이 순간에도 그 자리에서 각자의 불빛을 지키며 민주주의를 위해 외치고 있다"면서 "진정한 민주주의 아래 헌정 질서가 바로잡힐 때까지 우리의 촛불과 외침은 꺼지지 않을...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김 단장은 이날 회견문에서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전(前)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이다. 부대원들을 사지로 몰았다"며 "부대원들은 죄가 없다. 죄가 있다면 무능한 지휘관의 지시를 따른 죄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국회 투입' 707특임단장 "김용현에 이용당해" 2024-12-09 09:31:38
김 단장은 준비해온 회견문에서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전(前)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이다. 부대원들을 사지로 몰았다"며 "부대원들은 죄가 없다. 죄가 있다면 무능한 지휘관의 지시를 따른 죄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