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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회사를 통해 대부업체를 '우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OK금융 관계자는 "최 회장 동생이 보유한 외부 업체 이야기가 계속 나옴에 따라 청산 절차를 진행했다"며 "공정거래법상 지배 구조도를 기준으로도 대부업체는 더 이상 없다"고 말했다. 옐로우캐피탈의 정상 채권 일부만 OK저축은행에 양도했고,...
"올해 경기 불확실성 확대…보험사, 유동성 모니터링 강화해야" 2025-01-05 12:00:02
회사별로 산출하는 계리적 가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종합적인 관리체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험부채평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회사별 비교가능성과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험 모집과 관련해서는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수료...
에코프로 "환골탈태해야 생존"…올해 인니법인 설립 등 주력 2025-01-05 09:36:48
현지에서 양극재를 생산, 배터리 셀 회사와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사이클을 맡은 에코프로씨엔지와 리튬 가공을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 캐즘 이후를 대비한다. 또 시장을 이끌 기술은 내재화하되 범용 기술은 외부에서 조달한다는 방침에 따라 R&D 아웃소싱을 강화하기로...
이정재 "'오겜' 이후 악역 못해…한동훈, 동창이라 밥 먹었는데" [인터뷰+] 2025-01-05 08:00:03
위해서 회사를 하는 거라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전문경영인의 도움을 받아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다. 제가 경영에 대해 공부한 것도 없고, 그에 대한 지식도 없다. 다만 전문경영인도 어떤 도움이 필요하냐면, 저처럼 작품을 열심히 만드는 사람, 연기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조합이 이뤄진다면 좋은...
[마켓人] 송인성 디셈버 대표 "서민의 경제 권익에 금융 AI는 필수" 2025-01-05 07:00:18
100% 자율 경영 AI처럼 사람이 전혀 필요 없는 상황이 오진 않을 것이다. 우리도 3단계로 넘어가도 인간의 역할은 분명히 존재할 것으로 본다. AI와 인간의 협업 모델을 잘 만드는 게 이제 큰 숙제다. -- 개인적으로 금융 AI 회사 창업을 할 결심은 어떻게 하게 됐나 ▲ 온라인 사업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2002년 말...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2025-01-04 19:59:24
성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의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며, 부패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안보를 약화한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일본제철과 US스틸은 바이든 대통령의 판단에 대해 “조사에 근거하지 않고 미리 결정된 것”이라며 “우리...
[책마을] "숙박업도 혁신 가능"…日 호텔왕의 성공기 2025-01-03 18:35:16
그전까지 친인척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회사를 운영했다. 갓 서른 넘은 초짜 대표 호시노는 이런 친척들을 경영에서 배제하는 것을 첫 과제로 삼았다. 가족들과 척지고, 옛 직원들이 떠나는 과정에서도 그는 소신을 꺾지 않았다. 현장 직원을 중심으로 새 조직을 꾸렸고, 시행착오와 변화를 통해 혁신을 이뤄냈다. 그는...
"금융이 경제 방파제 역할 해야…상생 금융에 적극 나설 것" 2025-01-03 17:58:39
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금융이 ‘경제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하도록 하고 상생금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참석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충격 흡수 능력 키워야”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전세계를 누볐다"…세계 곳곳서 723만대 '질주' 2025-01-03 17:39:25
3일 밝혔다. 회사별로는 현대차가 1.8% 감소한 414만 1,791대를, 기아는 0.1% 증가한 308만 9,457대로 집계됐다. 기아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실적을 새로 썼다. 현대차는 지난해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으로 판매량이 소폭 줄었지만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믹스 개선을 이뤘고, 주요...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비상 경영의 시대'를 맞이하며 2025-01-03 17:36:32
비상 경영 지침이라면 어떨까. 다수 구성원은 “위기 상황이라더니 겨우 이런 발상이나 하나”라는 볼멘소리를 하고 의욕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 현재의 대내외적 위기 상황뿐 아니라 공개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투명하게 회사의 형편을 설명하고 알리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경영진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말하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