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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뉴욕서 한미관계 토론회…박진 전 외교장관 기조발표 2024-11-22 06:12:27
주요 7개국(G7) 가입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였다고 재단 측이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톰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뉴욕=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지난 18일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취득하고 경영 참여형 펀드를 통해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미약품[128940]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같은 날 라데팡스 김 대표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및...
케냐, '회장 미국서 피소' 인도 아다니그룹과 거래 취소 2024-11-22 01:09:02
케냐, '회장 미국서 피소' 인도 아다니그룹과 거래 취소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케냐 정부가 인도 아다니 그룹과 진행 중인 공항 확장·송전선 건설 관련 조달 절차를 취소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날 양원 합동의회 국정 연설에서...
아다니 그룹, 뇌물 및 사기 혐의 부인…주가 폭락 2024-11-22 00:45:29
Group)은 미국 당국이 가우탐 아다니(Gautam Adani) 회장을 뇌물 및 사기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고 21일(현지 시간)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가우탐 아다니가 뉴욕 연방 법원에서 뇌물 및 사기 계획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되면서 아다니 그룹 계열사...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부당대출 수사' 우리금융, M&A·신사업 지지부진 2024-11-21 18:12:25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검찰 수사와 금융당국 검사 등 전방위적 압박에 우리금융그룹이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우리금융은 2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과 인수합병(M&A) 후속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 ‘제19회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나누기’ 행사 2024-11-21 17:57:42
세종사이버대학교 봉사동아리 세사봉 회장 이송미 학생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보람과 행복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회원뿐 아니라 여러 학생들이 모여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총장 이하 교직원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고, 올해에는...
"한국기업 對美로비, 일본 3분의 1…이래선 트럼프 2기 대응 힘들다" 2024-11-21 17:57:35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을 이끈 초대 회장이기도 하다. 1999년 한국IBM 법률고문이던 그는 오라클의 이재욱(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 한국HP의 이명재(율촌 고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석주 당시 사내변호사와 뜻을 모아 IHCF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개선하면서 글로벌화에...
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2024-11-21 17:53:44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굉장히 똑똑" 美 기자도 인정…현대차 첫 외국인 CEO 데뷔 2024-11-21 17:51:38
이끌면서 카를로스 곤 당시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곤 회장의 오른팔’이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였다. 무뇨스 사장과 함께 일한 사람들은 그의 강점으로 ‘꼼꼼한 일 처리’를 꼽는다. 마케팅 계획을 세울 때나 판매전략을 짤 때 여러 시나리오를 빠짐없이 점검한다. 연봉 협상을 벌일 때 자신이 1년간 거둔 성과를 두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