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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년 전 헌종 혼인 축하연 장면 담은 기념우표 발행 2024-03-12 14:42:45
조선 제24대 국왕인 헌종이 1844년 효정왕후와 혼인한 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거행된 진하례 모습을 그린 궁중행사도다. 비단 위에 그림을 그리고 청록산수 기법으로 색을 입혀 제작됐다. 병풍은 모두 8첩으로 이어져 있고 각 첩의 크기는 가로 46.5㎝, 세로 112.5㎝다. 제1첩에는 예문관제학 조병구가 지어 올린...
40억원대 딸기테마파크, 미술품 경매에 나왔다 2019-08-28 18:02:00
이숙자의 ‘리시안샤스 이브’(2500만~4000만원) 등이다. 효정왕후의 71세 기념 잔치 그림 조선 시대 희귀한 고서화도 대거 출품된다. 조선 제24대 왕 헌종의 계비인 효정왕후(1831~1904)의 71세 기념 잔치 모습을 그린 ‘신축진찬도(辛丑進饌圖)’가 최저 추정가 10억원에 나온다. 총 10폭인 그림은...
[#꿀잼여행] 수도권: 고급 요트부터 황포돛배까지…화성으로 뱃놀이 가볼까 2019-06-07 11:00:02
동구릉에는 특별한 길이 열렸다. 헌종, 효현왕후, 효정왕후 봉분이 나란히 있는 경릉(景陵)과 양묘장을 잇는 1.5㎞ 길이다. 이 길은 과거 조선왕릉 경내를 순찰하고 나무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달 말까지만 개방되니 놓치지 말자.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금 동구릉에는 쪽동백 꽃이 수줍게 피었습니다 2019-05-19 08:12:00
잠든 현릉(顯陵), 선조·의인왕후·인목왕후 무덤인 목릉(穆陵) 등 왕릉 9기가 있다. 평소에도 고요하고 나무와 꽃이 많아 산책하기 좋은 동구릉에 지난 16일 특별한 길이 열렸다. 헌종, 효현왕후, 효정왕후 봉분이 나란히 있는 경릉(景陵)과 양묘장을 잇는 1.5㎞ 길이다. 개방을 이틀 앞둔 14일 동구릉에서 만난 나명하...
헌종 무덤 경릉 아래 콘크리트 걷어낸다…높이 20㎝·두께 12㎝ 둘레석 제거 2018-10-28 21:54:09
번째 비인 효현왕후(1828∼1843), 계비 효정왕후(1831∼1904) 무덤이다. 본래는 제14대 왕 선조(1552∼1608)가 잠든 목릉(穆陵)이 있었으나, 인조 대에 무덤을 옮기면서 빈터가 됐다. 이후 헌종이 효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이곳에 능을 조성했고, 헌종과 효정왕후가 차례로 묻혔다. 조선왕릉 가운데 유일하게 봉분 세 개가...
헌종 무덤 경릉 아래 두른 콘크리트 걷어낸다 2018-10-28 06:30:04
번째 비인 효현왕후(1828∼1843), 계비 효정왕후(1831∼1904) 무덤이다. 본래는 제14대 왕 선조(1552∼1608)가 잠든 목릉(穆陵)이 있었으나, 인조 대에 무덤을 옮기면서 빈터가 됐다. 이후 헌종이 효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이곳에 능을 조성했고, 헌종과 효정왕후가 차례로 묻혔다. 조선왕릉 가운데 유일하게 봉분 세 개가...
[한경미디어 뉴스룸-MONEY] 숲속에 잠든 최고 권력 '조선 왕릉'…자연미 살아있는 '최고의 뷰' 2017-09-22 18:44:46
헌종과 효현·효정왕후의 ‘경릉’까지 총 아홉 개의 능이 자리한 191만7355㎡ 규모의 왕릉군이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 40기 가운데 가장 많은 능이 모여 있어 조선 왕릉의 다양한 능의 형식과 시대에 따른 변화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입구를 지나 능에 진입하기까지는 ‘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