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모비스, EVS37서 신기술 연구 성과 뽐낸다 2024-04-11 11:33:10
자체 개발한 구동모터와 제어기를 바퀴 안에 넣어 네 바퀴를 개별 구동하게 해주는 ‘인휠 시스템’, 인휠 기술을 중심으로 한 통합 모듈로 각종 특수 모션을 구현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e코너시스템’ 등이다. 전기차 배터리팩과 냉각 및 전원차단장치 등을 통합 모듈화 한 ‘배터리시스템(bsa)’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3총사' 美 주행평가서 1∼3위 싹쓸이 2024-02-12 06:00:03
따르면 전기차 최대 주행거리 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6 후륜구동(RWD) 모델이 1위에 올랐다. 이 모델은 1시간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1천39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아 EV6 RWD 모델이 주행거리 1천238㎞로 2위를, 아이오닉6 사륜구동(AWD) 모델이 주행거리 1천230㎞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美서 순식간에 완판"…반응 뜨거웠던 '그 차' 한국에 온다 2024-01-30 14:58:51
상징적 모델로 꼽힌다. 2022년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 리릭은 12개 모듈로 구성된 102kWh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됐다. 후륜구동(RWD)과 사륜구동(AWD) 2개 모델로 운영된다. 후륜구동 모델은 싱글 모터가 탑재돼 최대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40Nm, 듀얼 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모델은 최대출력 500마력에 최대토크 610N...
현대차, 세계 4대 디자인상 석권 2024-01-22 16:16:32
앞차축에는 수소연료전지가 장착됐다. 뒤 차축에는 구동 모터와 2개의 2.1㎏ 수소탱크를 실었다. 구동용 배터리는 차체 정중앙에 T자형으로 배치했다. 냉각 제어와 공기 유동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를 차체 구조와 일체화시키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비전74는 680마력을 내는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뒷바퀴...
차값 낮추는 美 전기차…주가는 '훈풍' 2023-12-07 18:31:37
사륜구동 방식 차종은 단종하기로 했다. 기본 후륜구동 방식 에어퓨어는 자동 실내 온도 조절을 비롯한 각종 편의 기능이 개선된다. 에어투어링 모델은 기본 제공 항목을 일부 빼 가격을 9100달러(약 1200만원)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루시드의 에어투어링은 8만7400달러(약 1억1600만원)로 낮아진다. 선한결 기자...
美, 전기차보조금 세부지침 발표...韓기업 입장 대체로 반영 2023-04-01 06:43:30
맞추면 됐지만 다음달 18일부터는 여기에 더해 핵심광물 및 배터리 부품 규정까지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종류가 이전보다 크게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가령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3의 후륜구동(RWD) 차량은 세부 지침이 시행되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고...
美, 전기차보조금 세부지침 발표…韓기업 입장 대체로 반영 평가(종합2보) 2023-04-01 01:23:13
나온다. 가령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3의 후륜구동(RWD) 차량은 세부 지침이 시행되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 무역협회인 자동차혁신연합(AAI)의 존 보젤라 회장은 성명에서 "4월 18일부터는 소수(few)의 전기차만 7천500 달러 전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CES 현장] 車바퀴의 신개념…글로벌 미디어 눈길 끈 '게걸음 자동차' 2023-01-06 11:01:55
카메라 플래시가 차량을 뒤덮었다. 전륜과 후륜 각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수평 방향 직선 이동뿐 아니라 제자리에서 회전할 수도 있다. 아예 한 바퀴 돌아 그 자리에서 바로 유턴하는 움직임까지 가능하다. 차체는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퀴만 각도를 돌려 사선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이런 낯선 움직임은 엠비전 TO에...
현대모비스, 내년 CES서 자율주행 특화 PBV 공개 2022-12-05 11:25:37
기둥(Pillar)에 자율주행 센서와 독립 구동과 조향이 가능한 e-코너 모듈, MR(혼합 현실) 디스플레이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한다고...
현대모비스 '독립형 후륜 조향', 美매체 선정 '올해의 혁신' 2022-09-21 11:00:04
10도가량 움직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독립형 후륜 조향 시스템이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중심 간 거리)를 늘린 전기차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독립형 후륜 조향 시스템을 넘어 네 바퀴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이코너(e-Corner) 모듈' 신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이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