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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왕위서열 2위' 왕자, 국립 쓰쿠바대 합격…"생물에 관심" 2024-12-11 16:15:31
때도 입학 과정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왕족이 왕실 학교로 알려진 가쿠슈인 이외 고등학교에 진학한 것은 처음이었다. 히사히토 왕자는 나루히토 일왕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 아들이다. 나루히토 일왕은 아들이 없어서 후미히토 왕세제와 히사히토 왕자가 왕위 계승 서열...
'2만원짜리 옷' 입어 화제된 日공주…호텔엔 1.4억 썼나? 2024-09-06 00:00:01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30) 공주가 지난 5월 그리스를 방문했을 때 1억원이 넘는 거액의 숙박비가 지출됐다는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다. 당시 가코 공주는 2990엔(약 2만6000원)짜리 저렴한 니트를 입어 '검소하다'는 반응을 받았던 바 있다. 5일 일본 겐다이비즈니스는 "궁내청이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그리스...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2024-04-28 14:58:00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현재 일왕 계승 1순위는 나루히토 일왕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이며, 2순위는 후미히토 왕세제 아들인 히사히토다. 나루히토 일왕은 슬하에 아들 없이 아이코 공주만 뒀고, 후미히토 왕세제는 자녀 3명 중 막내만 아들이다. 일본 '황실전범'은 제1조에서 왕위에 대해 "남계 남자가 계승한다...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2024-04-28 12:15:48
나타났다고 짚었다. 현재 일왕 계승 1순위는 나루히토 일왕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이며, 2순위는 후미히토 왕세제 아들인 히사히토다. 나루히토 일왕은 슬하에 아들 없이 아이코 공주만 뒀고, 후미히토 왕세제는 자녀 3명 중 막내만 아들이다. 일본 '황실전범'은 제1조에서 왕위에 대해 "남계 남자가 계승한다"고...
승계 못하는 日 아이코 공주, 취업한다…첫 직장은 어디? 2024-01-23 19:13:09
히토 남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 승계 2위는 후미히토 아들 히사히토다. 아이코 공주는 2020년 카구슈인대에 입학했지만, 코로나로 실제로 등교를 한 것은 4학년 때인 지난해 1년이 전부다. 코로나 시기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2021년 자신의 성인식에서는 '빌린' 티아라를 쓰고 참석해 화제가 됐다. 메이지...
"평민 된 언니 빈자리 채웠다"…日 가코 공주에 관심 폭발 2023-10-19 08:30:46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후미히토 친왕의 차녀인 가코 공주의 일거수일투족에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코 공주는 지난 17일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개최된 국민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가코 공주는 육상 경기부터 폐회식까지 함께했고,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찰스 대관식이 영국 경제에 찬물?.…추가 휴일로 GDP 줄듯 2023-05-02 12:13:59
바이든 미국 영부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일본 왕세제 등 각국 정상과 유명 인사들이 대거 영국을 방문한다. 블룸버그는 이번 대관식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왕실 행사들보다 작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예전보다 온라인 쇼핑이 확대되고 영업을 쉬지 않는 상점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실제로 영국...
껄끄러워서…찰스 대관식에 빈살만 불참·북한은 대사급 1명만 2023-05-02 11:23:39
히토(德仁) 일왕과 부인 마사코 왕비도 이번에는 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를 대신 보낼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왕실을 유지 중인 약 20개국에도 초청장이 발송됐다. 영국 국왕 대관식은 '신 앞에 치러지는 왕실과 국민의 성스러운 의식'으로 간주돼 지금껏 외국...
英 여왕 코기 맡은 앤드루 왕자 전처, 대관식엔 못 간다 2023-04-15 01:29:37
영부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일본 왕세제 등 약 2천명이 참석한다. 한편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13일 성인 3천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8∼24세의 75%가 대관식에 관심 없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 약 29%는 전혀 관심 없다, 35%는 별로 관심 없다는 답을 내놨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불륜녀' 딱지 뗐다…18년 기다림 끝에 '왕비' 됐네 2023-04-06 07:28:34
외국 왕실에서는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와 일본의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가 참석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유럽 지도자들과 중국의 고위 외교관들도 대관식을 찾는다. 미국에서는 질 바이든 여사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커밀라 왕비는 '메리 왕비'의 왕관을 쓰고 찰스 3세 곁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