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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위해 10초 묵념"…비, 대만 공연 중 눈물 바다 2025-02-16 16:23:38
잡고 가수 구준엽(56)을 언급했다. 비는 "가장 사랑하는 선배, 구준엽 형님은 K팝에서 존경받는 사람"이라며 "그의 아픔에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희원을 언급하며 "돌아가신 분은 내 형수다. 비록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구준엽 후배로서 이곳에 왔으니 애도하고 싶다. 모두 10초간 묵념해달라"고...
'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가만히 관망하면서 "쉽게 일하려 마음먹었다면, 후배들이 하는 일을 지켜보고, 결재만 해도 됐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쉬운 길을 마다하고 자신의 강점과 사회공헌사업을 엮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17년간 잘 다니던 SBS를 퇴사한 옥성아 비타콘 대표의 이야기다. 비타콘의 첫 콘텐츠 '러브온탑'은 컵을...
아사달 이야기에 심수봉까지…송가인다운 '트로트 승부수' [종합] 2025-02-11 17:32:52
또 다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선배 가수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곡 중간중간 심수봉의 목소리도 녹아있다. 협업 계기에 대해 송가인은 "선생님께 무작정 찾아갔다. 집도 1분 거리였다. 인연이다 싶었다"고 밝혔다. 심수봉의 조카...
'후배 폭행' 양익준, 불구속 송치…내일 무대인사는 강행 2025-02-11 16:17:57
스태프인 후배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50)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11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양익준을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의 주점에 영화 스태프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은...
성우 겸 배우 최병학 별세…'사랑과 야망'·'제3공화국' 출연 2025-02-10 14:04:46
소식은 고인의 후배 성우 정성훈이 지난 9일 X를 통해 "삼가 최병학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1940년 예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EBS 성우극회에 입사한 후, 기독교방송 공채 6기, MBC 성우극회 2기로 활동했다. 고인은 '마징가Z', '울트라 탐험대', '하버드대학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피소 2025-02-10 13:47:50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말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했으며, 이날 또는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씨는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감독, 각본, 주연까지...
'후배 폭행' 혐의 양익준, '고백' 무대인사 강행 2025-02-10 12:05:10
후배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신작 영화 '고백'의 홍보를 위한 일정을 그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영화 '고백' 한 관계자는 10일 한경닷컴에 "영화를 보러 와 주신 분들께 인사드리는 자리로, 행사엔 예정대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를...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 2025-02-10 11:28:25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2009년 감독, 각본, 주연까지 1...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고인이 아꼈다는 후배 김수찬은 '해뜰날' 모창과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들의 작별 인사로 영결식은 마무리됐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고, 이후 1975년 '해뜰날'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아니라, 당시 4선 중진을 지냈던 나 의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들인 초선의원 50명이 '연판장'을 돌리며 나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 정치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추방돼야 한다"고까지 했었죠. 유례를 찾기 힘든 '집단린치'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나 의원은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을 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