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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앞둔 바이든, 힐러리·매직존슨·소로스 등에 자유메달 수여 2025-01-05 05:33:27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오는 20일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신의 재임 중 마지막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훈자 중에는 클린턴 전 장관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인 고(故)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추서), 민주당 정치자금의 '...
강원식 초대 국기원장 별세 2024-10-04 17:42:00
훈장 백마장을 받았고 2018년 스포츠발전 공헌자, 2020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로 선정됐다. 2010년 5월에는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국기원의 초대 원장을 맡아 재도약의 초석을 놨다. 국기원은 그를 기리기 위해 태권도 10단을 추서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장으로...
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유혼, 77년 만에 조국으로 2024-06-25 17:17:08
당원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22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다. 시할머니 곽낙원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1992년), 시아버지 백범 김구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62년), 남편 김인 지사(건국훈장 애국장 1990년), 시동생 김신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90년)에 이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하지만 그는 미국 이주...
국기원, 故 이승국 한국체대 총장에 추서단증 2024-06-21 18:53:48
21일 고(故) 이승국 한국체육대 총장에게 추서 9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왼쪽)이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단증을 전달했다. 이 총장은 태권도 경기인 출신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고 1983년 한국체육대 교수로 임용된 뒤...
한국戰 때 박힌 파편과 평생동행 美노병에 뒤늦게 퍼플하트 훈장 2024-04-29 08:08:10
훈장 수여 대상자가 됐다고 통보했다. 퍼플하트 훈장은 미군으로 복무하다 사망하거나(추서) 다친 사람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1951년 6월 한국전쟁 전투 중에 포화 속에 진격하다 왼쪽 허벅지에 박격포 포탄의 파편을 맞은 마이어 씨는 부상 시점으로부터 약 73년만에 이 훈장을 받게 된 것이다. 1952년...
[쿠바를 가다] 감개무량 한인 후손들 "선물 같은 수교, 양국 더 가까워지길" 2024-02-19 07:00:07
임천택(1903∼1985·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선생과 자녀의 역할도 한몫했다. 2살 때인 1905년 어머니와 함께 멕시코로, 1921년 다시 쿠바로 이주한 임천택 선생은 마탄사스와 카르데나스에서 국어 교육을 주도하는 한편 1954년엔 '큐바이민사'(쿠바이민사)를 편찬해 1세대 쿠바 한인들의 이야기를 남겼다....
[쿠바를 가다] 첫 이민 후 수교까지 103년…초기 한인촌엔 기념비만 2024-02-19 07:00:01
임천택(1903∼1985·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선생을 중심으로 광복군 후원금 등을 모아 모국에 보냈는데, 이는 '백범일지'에 "쿠바에서는 임천택 등이 임시정부를 후원하고…"라고 서술되기도 했다. 한인 이민자들이 뿌리를 내린 지 103년 지나 이뤄진 한국·쿠바 수교를 계기로 찾은 엘볼로에는 그러나 옛...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대한 묵념과 약력 보고, 1계급 특진·옥조근정훈장 추서, 윤석열 대통령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올리는 글, 헌화와 분향, 조총 발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두 청년과 한 팀이었던 윤인규 소방사는 조사에서 "그날 밤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재 출동 벨 소리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갔던 우리...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보고, 1계급 특진·옥조근정훈장 추서, 윤석열 대통령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올리는 글, 헌화와 분향, 조총 발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두 청년과 한 팀이었던 윤인규 소방사는 조사에서 "그날 밤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재 출동 벨 소리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갔던 우리 반장님들, 늠름한...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2024-02-02 07:28:43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건물 내부로 진입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 당국은 각각 소방교와 소방사 계급으로 순직한 두 대원에 대해 1계급 특진(소방교→소방장, 소방사→소방교)과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뜨겁고 캄캄한 화마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굴의 용기를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