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미국 석유기업 셰브런이 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들이 작년 9~10월 파업을 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유럽 가스값이 ㎿h당 50유로대로 반등하기도 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③리튬 공급과잉과 가격 수직 낙하 '하얀 석유'로 불리며 각광 받던 리튬 가격이...
'세계 LNG 공급 7%' 호주 셰브론 노조, 파업 하루 앞두고 철회 2023-10-19 11:10:23
서부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조의 연합체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파업 예정일 하루 전인 지난 18일 셰브론이 제안한 임금과 근로 조건을 수락했다며 예정됐던 파업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셰브론 측은 성명을 통해 "노조 측이 1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파업을 진행하지 않을...
10월 1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시황&이슈] 2023-10-17 08:19:51
고르곤과 휘트스톤 등 액화천연가스 LNG 공장 두 곳에서 노조가 파업을 단행한 점은 가스 시장의 공급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이 유가보다 천연가스 가격에 직격탄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도 우려스럽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진다면, ‘안전판’,...
LNG값 또 뛰나…호주 노조 재파업 2023-10-07 17:39:13
호주 서부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조의 연합체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전날 노동자들이 투표를 통해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셰브론이 지난 1년여 동안 직원들과 교섭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를 보면 이번 결정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오는...
호주 LNG 노조, 재파업 결정…"셰브론, 교섭 불성실해" 2023-10-07 16:11:41
호주 서부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조의 연합체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전날 노동자들이 투표를 통해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셰브론이 지난 1년여 동안 직원들과 교섭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를 보면 이번 결정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오는 9일...
호주 LNG 노조 "셰브론 약속 깼다"며 파업 재추진 2023-10-05 21:40:40
셰브론이 서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조의 연합체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사측이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려 한다며 파업 재개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노조 관계자는 노조원들에게 파업 재개를 권장할 것이며 회원들이 이를 승인하면 셰브론에 파업을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주 LNG 노조, 셰브론과 파업 중단 합의…국제가격 안정 기대 2023-09-22 11:34:29
얼라이언스는 셰브론이 서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LNG 생산 시설 노동조합의 연합이다. 호주는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파업을 했던 두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LNG는 전 세계 공급의 약 7%를 차지한다. 오프쇼어 얼라이언스 측은 성명을 통해 "셰브론과 계약 초안 작성을 마무리할 것이며 회원사들은 곧...
9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9-19 08:10:04
셰브론이 서호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플랜트 노동조합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가 하루 11시간 파업에서 24시간 파업으로 전환했고, 파업 기간도 10월 중순으로 연장한 파장입니다. 셰브론 측이 호주 공정근로위원회에 개입을 요청한 상태기도 하고, 또 LNG 생산량 자체는 이전의 80% 수준을...
호주 LNG 노조, 24시간 파업 전환…LNG 가격 인상 '후폭풍' 2023-09-17 14:29:55
셰브론이 서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플랜트 노동조합의 연합인 오프쇼어 얼라이언스는 전날 오전 8시부터 부분 파업에서 24시간 전일 파업으로 전환했으며 이날도 오전 8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2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이날 두 번 회의를 열어 오는 18일에도 전일 파업을 이어갈...
셰브론 호주 LNG 노조와 합의실패…당국에 '파업중단' 중재 요청 2023-09-11 11:28:29
석유 대기업 셰브론이 서호주에서 운영하는 휘트스톤과 고르곤 가스전 노동자들은 지난 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들은 이번 주부터는 하루 평균 약 10시간씩 근무를 중단하고 14일까지 임금과 근무조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뒤이어 2주간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셰브론은 임시 인력을 투입해 생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