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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잡지가 없었는데…'출판대국' 일본도 못 피한 거센 변화 2024-10-04 15:59:44
통하지만, 대세가 된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종이잡지들이 갈수록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올해 들어서 월간 연예 잡지 '포포로'를 비롯해 여성 패션 잡지 'JELLY', 애니메이션 성우 잡지 '성우 애니메디아' 등도 휴간을 발표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 거짓말 폭로" 혐한 퍼붓던 日신문…휴간하는 까닭은 2024-10-02 22:34:03
석간 후지에 대해 "내년 1월 31일 발행(2월 1일 자)을 끝으로 휴간한다"고 밝혔다. 석간 후지의 공식 웹사이트 'zakzak'도 2025년 1월 31일까지만 운영하게 된다. 산케이신문사는 "경영 합리화, 경비 삭감 등에 나섰지만 신문 용지 등 재료비, 물류비 인상으로 어려운 환경이 계속됐다"며 휴간 이유를 설명했다....
[천자칼럼] 기업인의 문학잡지 살리기 2024-08-01 17:30:02
다른 기업에 넘기고 618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게 지난 4월이다. 이대로 오랜 발자취에 마침표를 찍어야 하나 싶은 순간에 “문화는 경제의 산물”이라는 소신을 가진 기업인이 손을 내밀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이 사재를 내 설립한 출판사인 우정문고가 문학사상을 인수해 오는 10월부터 복간...
이중근 부영 회장, 50년 문학잡지 되살린다 2024-07-31 17:31:04
5월부터 경영난으로 휴간 중이다. 우정문고는 오는 10월 ‘제2 창간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1972년 10월 창간된 문학사상(초대 편집주간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역량 있는 문인을 발굴하는 등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잡지로 평가받는다. 문학사상의 새 사장으로는 고승철 전 동아일보 출판국장이 내정됐다....
이중근 부영 회장,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 인수…10월 복간 2024-07-31 09:24:48
인수했다고 밝혔다. 우정문고는 지난 5월부터 경영난으로 휴간 중인 문학사상을 복간해 오는 10월 '제2 창간호'를 낼 예정이다. 문학사상의 새 사장으로는 고승철 전 동아일보 출판국장이 내정됐다. 고 사장 내정자는 "독자 중심주의, 문인 예우를 가치로, 문학사상의 르네상스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1972년 10월...
민주주의에 앞장섰던 대학 언론···대학 홍보지가 된 이유 2023-03-08 10:10:12
학교에서는 학보의 예산을 삭감하고, 휴간 조치를 하거나, 기자를 해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홍보지 노릇만 하며 졸업하는 부끄러움을 갖기 싫다면 이에 맞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 언론의 구조적인(행정적, 경제적인)독립이 필요합니다. 대학언론인이 운영권과 편집권을 온전히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출판시장 불황"…100년 역사 日 `주간 아사히` 휴간 2023-01-19 14:06:16
아사히`가 올해 5월 30일 발매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한다. 1922년 창간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주간지인 주간 아사히는 출판 시장 불황으로 6월부터 주간지 발행을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간 아사히는 연예보다는 정치, 경제, 교육을 중심으로 지면을 구성한 정통 주간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1950년대에는 100만...
출판 불황에 100년 역사 일본 '주간 아사히' 휴간 2023-01-19 13:10:11
'주간 아사히' 휴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아사히신문출판이 발행하는 종합 주간지 '주간 아사히'가 올해 5월 30일 발매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한다고 19일 밝혔다. 1922년 창간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주간지인 주간 아사히는 작년 2월에 창간 100년을 맞았으나 출판 시장 불황으로...
신문산업 매출액 첫 4조원대…광고 줄고 구독 수익 늘었다 2022-12-29 17:11:58
지난해 종이신문 10곳 중 한 곳 이상(14.5%)에서 매체를 휴간한 경험이 있었다. 올해 조사에서 신설된 취재 지원 시스템을 보면 취재윤리강령을 보유한 종이신문은 84.8%, 인터넷신문은 47.2%였다. 독자권익위원회가 있는 종이신문은 41.6%, 인터넷신문은 22.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신문 발행이 확인된 신문(종이신문,...
아듀 2022, 헬로 2023! 2022-12-26 17:34:57
4면에, 내년 세계 경제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어떻게 내다보는지를 5면에 각각 요약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이 불안과 불안정이 장기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보일 수 있다고 점쳤다. 생글생글은 1월 첫 주 휴간한 뒤 1월 9일자로 2023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