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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14일 밝혔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명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도 분석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를 통해 범행 당일 명씨의 시간대별 행적과 심리상태,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학교...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휴대전화는 디지털포렌식 작업 중이다. 또 돌봄 교사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 일부에 대한 조사도 완료했으며, 학교 측 동의를 받아 학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수사 관련 자료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2018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진술한 명씨의 병원 진료 기록 등을 확보해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예정인 가운에...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2:41:11
손상에 의한 사망'이란 날카로운 도구나 흉기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김 양을 살해한 피의자 40대 여교사에 대한 경찰 수사도 본격화했다. 전날 저녁 늦게 체포·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
"우울증은 죄가 없다, 가해자 죗값 치르길"…정신과 교수 일침 2025-02-12 09:00:14
나 교수는 2018년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건을 언급하며 "교수님의 유족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언제든 쉽게 도움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비극으로 교사들이 자신의 우울증을 이를 숨기고 치료받지...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함께 발부되면서 경찰은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휴대전화, 컴퓨터, 병원 진료 자료 등 확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범행 대상과 물색 범위, 범행 장소 선택 이유, 복직 후 학교생활, 계획범죄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여교사는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함께 발부되면서 경찰은 여교사의 차량과 주거지, 휴대전화, 병원 진료 자료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범행 대상과 물색 범위, 시청각실 창고를 범행 장소로 택한 이유, 복직 후 학교생활 상황, 계획적 범행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 숨진 하늘 ...
'과다출혈'로 숨진 대전 초등생…부검 의뢰 2025-02-11 11:53:18
A씨가 흉기를 직접 구입한 사실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A씨 휴대전화 및 PC를 디지털 포렌식하고 동료 교사 등을 상대로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날 사건이 발생한 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1차 현장 감식을 마친 경찰은 며칠간 현장 감식을 진행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2025-02-11 06:40:15
수사를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온 A씨에 따르면 하늘이 휴대전화에는 '부모 보호' 앱이 깔려 있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하늘이를 찾기 시작했던 오후 4시 50분께서부터 하늘이를 찾을 때까지 모든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A씨는 "이미 하늘이 목소리는...
'이불에 구토'한 지인 18시간 감금·폭행…"세탁비 내놔" 2025-02-07 20:06:50
C씨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은 이들은 온라인 게임 화폐를 구매해 환전하는 방식의 소액 결제를 통해 150여만원을 갈취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흉기를 이용해 C씨를 협박하거나 100여차례 폭행했다. C씨는 이들의 감시가 소홀해지자 다음 날 오후 1시께 집 밖으로 나가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을...
대법 "흉기 한 번 들어도 특수스토킹, 피해자 의사 상관없이 처벌 가능" 2025-02-07 06:00:02
스토킹 행위 중 한 번이라도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했다면, 전체 행위를 특수스토킹범죄로 인정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수협박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