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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한강변 복합개발…고급 주거시설 들어선다 2024-11-11 17:21:11
흑석동 2-26 일대 토지 소유자로부터 흑석 빗물펌프장 부지를 활용한 수변공간 복합용도 민간개발 제안서가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계획에 따르면, 흑석동 일대 부지에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의 오피스 1개동과 지하 9층~지상 49층 규모 고급 주거시설 2개동이 들어선다. 오피스동 지상 2~3층에 세계 최대...
이름값이 얼만데…정비사업단지 '이름 갈등' 2024-11-03 17:32:09
심하다. 동작구 흑석동의 한 재개발 단지는 단지명에 서초구 지명인 ‘서반포’를 사용했다가 논란이 일면서 계획을 철회했다. 반포의 경우 재건축 조합 사이에서 단지명을 ‘반포’로 정하자는 의견과 ‘신반포’로 하자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한다. 업계에선 명칭 변경 절차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이름에 매몰돼 단지의...
동작구 '만원주택' 확대 시행…"신혼부부 위한 보금자리 마련" 2024-10-29 17:32:14
1600만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노량진동 2개, 상도동 2개, 흑석동 1개, 사당동 2개 등 총 7개소다. 각 주택은 28.54~64.24㎡ 규모로, 방 2~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됐다. 노량진동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주차장도 갖췄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4~11일이다. 최종 선정자는 12월 27일 추첨으로 결정하고, 입주는 12월...
"한 달에 만 원"…동작구,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 공급 2024-10-29 15:05:16
▲흑석동 186-19 ▲사당동 1020-8 ▲사당동 206-51 등 총 7개소다. 방 2개 이상 화장실 1개로 구성됐다.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이며 월 임대료는 1만 원이다.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차액을 지원받으면(중위소득 120% 이내) 1만 원에 거주할 수 있다는...
'그 유명한 신축대단지 or 한강뷰'…상급지 갈아타기는 어디로? [동 vs 동] 2024-10-21 06:30:02
거듭나는 흑석동강동구 둔촌동에서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서쪽으로 약 40분간 이동하면 동작구 흑석동에 도착합니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 강남, 여의도 접근성이 우수하고 한강뷰를 갖춰 동작구 내의 부촌으로 자리 잡은 지역입니다. 지역 내 대장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하임'입니다. 2018년 입주해...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2024-10-20 09:22:38
동작구 흑석동에 보증금 8억원짜리 전세를 얻기 위해 4억원을 대출로 충당하려고 했으나, 서울 외곽에 소형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대출이 거절돼 가계약금 300만원을 떼였다. 흑석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직장, 학교 등 다양한 사정으로 자기 집에 살지 못하고 전세를 얻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세대출이 막히다...
'13억' 하던 송일국 흑석동 아파트, 4개월 만에… 2024-10-12 10:54:16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6.62㎡(전용 70.2㎡, 9층)가 지난달 15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5월 13억원(6층)에 계약이 체결된 것을 고려하면 4개월 만에 3억원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해당 면적은 6월에도 13억4000만원(12층)에 매매됐다. 130㎡(전용 124.95, 8층)도...
대출 조이기는 양반…더 센 규제 온다 [추석 부동산 톺아보기②] 2024-09-17 07:00:00
13일에는 동작구 흑석동의 한강변 아파트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가 27억5천만원에 손바뀜되며, 지난 3월 세운 직전 최고가 26억보다 1억5천만원 올라 최고가를 경신했다. ● 서울 분위기 냉각 예상…지방은 하락세 지속 다만 추석 이후 거래량 증가세와 매매가 상승세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 랩장은...
"집값 올랐으니 그냥 전세 살자"…전세비중 60% 돌파 2024-09-15 06:31:32
5%로 제한된다. 이에 대해 동작구 흑석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앞서 전셋값 급등기에 갱신권을 소진한 임차인들이 많다 보니 종전 임대인과 재계약을 해도 갱신권은 다시 쓸 수가 없다"며 "임대인 입장에서도 임차인을 변경하면 중개수수료나 도배·장판 등 부대비용이 들기 때문에 기존 계약 대비 신규 보증금을 많이...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60% 돌파…갱신계약 비중도 30% 넘어 2024-09-15 06:15:00
5%로 제한된다. 이에 대해 동작구 흑석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앞서 전셋값 급등기에 갱신권을 소진한 임차인들이 많다 보니 종전 임대인과 재계약을 해도 갱신권은 다시 쓸 수가 없다"며 "임대인 입장에서도 임차인을 변경하면 중개수수료나 도배·장판 등 부대비용이 들기 때문에 기존 계약 대비 신규 보증금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