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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중 1위"…강남구, 비만율·흡연율 최저 2025-02-06 09:00:08
25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등의 건강 지표를 분석해 지역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조사다. 강남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19세 이상 구민 91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추출된 지표를 바탕으로 서울시·전국...
대만서 쌍둥이 '지연 간격 출산'으로 111일 만에 둘째 순산 2024-12-24 15:04:03
높아지면서 고령 임산부의 비율이 증가한 것과 만성 질환, 흡연 및 음주 등 생활 습관 등과 관계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당국은 지난해 출생한 신생아는 역대 최저인 13만5천57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0% 이상은 35세 이상인 산모가 출산했다고 밝혔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흡연율 일반담배↓·전자담배↑ 변화 뚜렷…음주·비만도 증가 2024-12-22 12:00:10
흡연율이 일반담배에선 줄고 전자담배에서는 늘어나는 등 담배 이용 행태가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면서 한때 주춤했던 흡연율은 3년 연속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한때 감소하던 음주율도 높아지고 있고, 비만율 역시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은...
"뜻밖의 계엄령 때문에"…전국민 수면 부족 주의보 [건강!톡] 2024-12-07 05:56:33
잔 그룹은 주말에 잠을 가장 적게 잔 그룹보다 심장병에 걸릴 비율이 19%가량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조사는 건강 데이터베이스에 스스로 수면 시간을 기록한 9만903명 가운데 수면 시간이 7시간에 못 미치는 1만9816명의 '수면 부족'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4년간의 장기 추적 조사에 따른 것이다...
50대男·20대女 흡연자 늘어…젊은 층 비만도 증가 2024-12-03 10:17:48
흡연율이 2022년 32.5%에서 작년 42.1%로 9.6%포인트, 여성의 경우 20대 흡연율이 같은 기간 5.8%에서 12.1%로 6.3%포인트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품 현재 사용률도 남자 38.9%, 여자 8.3%로 각각 전년 대비 2.3%포인트, 1.1%포인트 늘며 반등했다. 최근 1년간 1번에 평균 7잔(여자 5잔) 이상...
"한 잔 술도 해롭다" 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로 경고문구 세지나 2024-12-03 07:28:06
암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한다.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 그림으로 암 사진을 붙이는 등 금연 정책은 강화하고 있음에도 정작 술에 대한 정부 정책은 상대적으로 미온적인 게 사실이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1차 연도(2022년) 결과'에 따르면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남성은...
청소년 '흡연·음주' 20년새 3분의 1로 '뚝' 2024-11-22 17:44:03
수준으로 줄었다. ‘현재 흡연율’은 최근 30일 동안 하루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음주율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30일 동안 한 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청소년 비율인 ‘현재 음주율’은 2005년 27.0%에서 올해 9.7%로 크게 떨어졌다.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꼽았다. 지난해 3월 국립암센터에서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서도 "술이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57.9%에 달했다. 술과 담배는 모두 1급 발암물질이다. "한두 잔의 술은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46.9%였다.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음...
흡연하면 패혈증도 잘 생긴다…국내 성인 400만명 조사 결과 2024-09-24 18:09:24
경우임)미만으로 흡연을 시행했던 그룹은 229,757명 중 2,910건의 패혈증을 보였다. 과거 20갑년 이상 흡연을 시행했던 그룹은 163,323명 중 6,496건 패혈증이 발생해 비율이 더 높았다. 현재 흡연을 유지하는 그룹도 상황은 비슷했다. 10갑년 미만으로 흡연 중인 357,115명은 3,144건의 패혈증을 보였지만, 20갑년 이상은...
박경림 "둘째 원했지만 못 낳아"…아픈 사연 전한 이유 [건강!톡] 2024-08-26 15:35:08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저체중, 영양 결핍, 흡연 등을 위험 요인이다. 또한 양막이 약하거나 태아의 위치가 좋지 않거나 양수 과다증, 쌍태아, 과격한 행동, 감염 등도 위험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막이 터졌을 때 만삭이라서 태어나도 괜찮다면 감염, 양수 과소증, 분만 방법이 문제가 되고 만삭 전이라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