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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는 게 죄인가요"…서울까지 원정진료 오는 환자들 2024-09-27 13:15:54
25.8%, 2022년 26.6%, 2023년 27.1% 등으로 늘고 있다. 특히 중증·희귀질환자의 원정진료 증가율이 컸다. 2020년과 2023년 사이 비수도권 암 환자와 심장질환자 증가율은 각각 18.2%와 23.1%였다. 뇌혈관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는 각각 26.6%, 32% 늘었다. 환자 1인당 진료비는 비수도권 환자가 326만1000원으로 수도권...
암환자 자가치료약품 반입절차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2024-08-07 14:52:21
온라인 투표에서 식약처의 '암·희귀질환자의 자가 치료용 의약품 수입절차 개선 사례'가 'BEST 5' 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식약처는 환자가 주기적으로 동일한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반입하는 경우 최초 1회만 진단서를 제출하고 이후에는 처방전 제출만으로도 수입 요건확인 면제...
AZ, 韓 스타트업과 희소질환 진단 돕는다 2024-07-22 17:11:14
희소질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와 손잡았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22일 “제때 진단받지 못해 이곳저곳 떠도는 진단 방랑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최장 16년간 병명 못 찾는 희소질환‘6.5년’. 국내에서 희소질환자가 자신의 병명을 찾기까지 걸리는...
1년 약값 1억원 '그림의 떡'…희귀질환 환자는 운다 2024-07-09 17:29:17
무척 비싼 편입니다. 희귀질환 환자의 경우 약이 없거나, 있어도 절반 정도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싼 약값에 애를 먹고 있다는데요. 김수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희귀 유전병 '리베르시신경병증(LHON)' 환자 이민혁씨. 이 씨 같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연간 365회 초과 외래환자…70대 이상 노인이 절반 이상 2024-07-04 06:13:34
납부해야 한다. 다만 아동, 임산부, 중증질환자나 희귀·중증 난치질환자 등 산정특례자로, 해당 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외래진료 횟수는 매해 1월 1일~12월 31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올해만 제도 시행일인 7월 1일부터 산정한다. 우리나라의 연간 외래 이용 햇수는 2021년 기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강도높은 진료축소"…경증환자 예약 자제 요청 2024-07-03 11:31:22
의료붕괴가 시작됐기에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에 나선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한국 의료가 정상화될 때까지 경증질환자는 1·2차 병원으로 적극적으로 회송하고 단순 추적관찰 환자와 지역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는 불가피하게 축소하기로...
1년 365회 넘는 외래진료, 내일부터 90% 본인 부담 2024-06-30 13:07:05
중증질환자나 희귀·중증난치질환자 등 산정특례자로, 해당 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외래진료 횟수는 매해 1월1일~12월31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올해만 제도 시행일인 7월1일부터 산정한다. 본인부담 차등화가 시행되는 것은 의학적으로 필요도가 낮은 불필요한 의료 남용에 대해 관리를...
의사 집단행동, 중증환자에 더 가혹…"피해 82%가 상급병원" 2024-06-25 07:16:29
있고, 이는 희귀·중증질환자들에게 더욱 가혹할 수 있다"며 "환자단체들은 암 환자의 경우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재발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부와 의료계를 모두 불러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의사집단행동 피해 82%가 상급종합병원서…'어쩌나' 2024-06-25 06:21:24
이는 희귀·중증질환자들에게 더욱 가혹할 수 있다"며 "환자단체들은 암환자의 경우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재발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부와 의료계를 모두 불러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해 의사들의...
서울대병원교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17 06:16:17
필요한 중증·희귀질환자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실제 진료 감소는 40%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의대에서 무기한 휴진의 시작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오후 1시에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대교수 단체 등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