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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히엔 거리. 술집, 클럽 등이 밀집해 있는 이 거리엔 이른 저녁인데도 현지 20~30대 젊은층이 많았다. 하노이 유명 맥주거리로 꼽히는 곳인데 최근엔 맥주만큼이나 소주가 인기다. 한국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을 하고 갔다는 사진을 내건 한 술집은 그야말로 북새통이었다. 현지어 못지않게 한글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히엔 맥주 거리에서도 한국 소주가 입지를 넓혀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로 소주' 티셔츠를 입은 여성들이 맥주 거리를 돌면서 진로 소주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잔이나 인형을 사은품으로 나눠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 거리 주점 78곳 가운데 64곳에서 과일소주와 참이슬 후레쉬를...
베트남, 연해주에 내륙항만 개발 검토…러와 협력 확대 박차 2023-11-02 15:49:50
당 히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베트남 총영사는 이날 연해주에서 열린 경제 분야 포럼에서 "양국 간 교역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연해주에 내륙항만과 세관 창고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베트남과 러시아의 수출입 기업들은 연해주를 통하는 운송 경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BNK금융, 베트남 T&T그룹과 협약 2023-10-18 18:00:28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T&T그룹(회장 도 꽝 히엔·왼쪽)과 협력 사업 발굴 및 인프라 공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T그룹은 금융과 부동산, 에너지 분야 20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기업집단이다. 양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사이공-하노이은행도 채권투자와 디지털사업 분야에서 전략...
BNK금융, 베트남 T&T그룹과 글로벌 사업 확대키로 2023-10-18 10:30:55
도 꽝 히엔·왼쪽) 본사에서 협업 사업 발굴 및 양 그룹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T그룹은 금융, 부동산, 에너지, 운송 등 20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기업 집단으로 베트남 10대 상업은행인 사이공-하노이은행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일, 기업 다주택 몰수·공유화 주민투표 논란 2023-09-26 22:56:48
베를린의 로펌 크나우테의 야콥 한스 히엔 변호사는 1차 주민투표 통과 당시 독일 DW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보상은 위헌이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기업들은 재산을 박탈당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며 국가가 수용을 통해 부를 축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하노이 경찰, 야생동물 불법 담금주 판매업자 2명 체포 [코참데일리] 2022-09-19 15:29:33
히엔(VuQuang Hien)은 "이것은 공예품일 뿐이며 이 모든 것은 너무 심각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변명했다. 히엔은 담금주를 병당 35만 동~300만 동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판매업자인 다오꽝마잉(Dao Quang Manh)은 "담금주 유통업자들은 본인들이 동물을 합법적으로 사육했으며 관절, 근육통 등의 건강...
"왜 낮잠 안자?" 베트남서 얼굴에 비닐 씌운 유치원 교사 조사 2022-05-17 11:59:53
했다.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의 판 응억 히엔 고등학교의 교감은 3학년생 6명이 교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발견하고 학칙에 따라 운동장에 가서 먹으라고 학생들에게 훈계했다. 그러나 학생 2명이 교실 밖으로 나가 홧김에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자 이를 알아챈 교감은 다시 음식을 꺼내와서 자신이 보는 앞에서 먹으라고...
"쓰레기통 음식물 먹어라"…베트남 고등학교 교감 '뭇매' 2022-04-26 19:03:37
히엔 고등학교의 레 쭝 담 교감이 3학년 학생들에게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물을 먹으라고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3학년 학생 6명이 교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발견한 담 교감은 교실 내 취식이 금지된 학칙에 따라 운동장에 나가 음식을 먹으라고 훈계했다. 교감의 훈계에 학생 2명이 교실 밖으로 나가...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 먹어라"…베트남 고교서 '엽기' 훈계 2022-04-26 11:15:42
히엔 고등학교의 레 쭝 담 교감은 3학년생 6명이 교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발견했다. 담 교감은 교실 내 취식이 금지된 학칙에 따라 운동장에 가서 음식을 먹으라고 학생들에게 훈계했다. 이에 학생 2명이 교실 밖으로 나가 홧김에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자 이를 알아챈 담 교감은 다시 음식을 꺼내와서 자신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