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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이색 체험도 슬로 라이프와 힐링 천국. 치앙마이에 관한 흔한 생각이다. 그래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몰려 ‘한 달 살기’ 도시로, 겨울 골퍼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이 말도 맞다. 길 하나에 수없이 널린 타이마사지숍과 비건 레스토랑, 수준 높은 카페와 호텔, 몇 천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춘천에선 주말농장, 인제로는 로컬유학…지역경제 살리는 '고향올래' 2024-02-27 19:09:34
7동을 짓고, 가구마다 약 66㎡의 개별 텃밭을 내줬다. 농기구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창고와 세면·세척실 등도 꾸렸다. 전남 곡성은 최근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심청한옥마을 내 유휴시설을 워케이션(휴양지 근무) 장소인 ‘워크빌리지 IN 곡성’으로 바꿨다. 휴식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포레스트캠프, 지역 관광에...
춘천에서 농사짓고 곡성에서 워케이션…'고향올래' 눈길 2024-02-27 07:05:01
세대마다 20평 가량의 개별 텃밭을 내줬다. 농기구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창고와 세면·세척실 등도 꾸렸다. 전남 곡성은 최근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심청한옥마을 내 유휴시설을 워케이션(휴양지 근무) 장소인 ‘워크빌리지 IN 곡성’으로 바꿨다. 휴식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포레스트캠프, 지역관광에 중점을 둔...
"상생 경영 최우선"…악사손보, 친환경 농산물 나눔 2023-10-16 09:56:27
친환경 힐링텃밭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8월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내 공유냉장고 지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악사손보는 좋은 품질의 가을 제철...
[게시판] 악사손보, 텃밭 일손돕기 봉사·나눔활동 2023-10-16 08:54:48
[게시판] 악사손보, 텃밭 일손돕기 봉사·나눔활동 ▲ AXA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 '강서힐링팜'을 방문, 직접 수확한 고구마와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모메 식당' 느낌 그대로 일본 시골 사람들 그렸다 2023-08-16 18:48:51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연대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영화다. ‘카모메 식당’(2007),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2012) 등 잔잔한 작품을 연출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작고 사소한 것의 아름다움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코리타 주택은 지은...
'카모메 식당' 나오코 감독, 연립주택 사람들을 비추다[영화 리뷰] 2023-08-10 18:10:38
무코리타'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연대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영화'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고통은 이웃끼리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일컫는 '소확행(小確幸)'을 나누며 치유된다. 영화는 '카모메 식당'(2007)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2012) 등 잔잔한...
"이 섬에 가고 싶다"…이준익 감독이 반한 '정약전의 섬' 2023-06-26 16:25:08
첫 회를 우이도에서 시작했다. 제철 해산물과 텃밭의 싱싱한 채소로 만들어 낸 우이도 민박집의 밥상만으로도 이곳을 찾는 이유로 충분하다.도초도 팽나무길 걷다보면 3만 그루 수국 향기에 '힐링' 우이도의 또 다른 ‘인물 스토리’ 주인공으로 문순득을 빼놓을 수 없다. ‘바다 보부상’이던 그는 1801년 12월...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공지 '주민친화공간' 조성 2023-06-13 10:04:54
홍보판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공공공지 텃밭 구간은 수요가 많아 당분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자재 창고 등으로 활용하던 공간의 시설들은 다른 곳으로 옮긴 뒤, 꽃밭 정원, 사계절 잔디마당, 목화 단지, 어린이 모래 놀이터와 야외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로 채운다. 둘레에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휴게시설을...
유튜브만 믿고 산 '골칫덩이 시골집'…"이젠 月200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6-11 07:00:03
빈집을 놔두면 뭐하겠나 싶어서 '시골 힐링 한달살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시골까지 사람들이 올까' 걱정했는데, 매물을 올리니 곧바로 첫 게스트가 왔어요. 이제는 매달 200만원씩 벌고 있죠. 5도2촌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덜컥 시골집을 사기에는 부담이 크다. 한달만 비워둬도 곰팡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