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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밴스 부통령이 차기 대선 후계자냐' 질문에 "아니다" 2025-02-11 07:18:04
= 이른바 '힐빌리 개룡남'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마가(MAGA·트럼프의 선거 구호) 계승자'로 차기 대선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이 아직은 자신의 후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별세…향년 90세 2025-01-22 18:48:28
당시 흔치 않던 힐빌리(초기 컨트리음악) 리듬의 노래는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고인은 데뷔곡부터 스타로 떠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노래가 크게 유행하며 1962년에는 노래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제작됐다. 엄심호 감독이 제작한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는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고인은 이...
[다산칼럼] 트럼프 귀환과 한반도의 미래 2025-01-16 17:35:03
힐빌리의 노래’에 거침없이 응답할 것이다. 트럼프는 취임 선서와 동시에 이민 장벽을 높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며, 해외 군사 개입을 축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MAGA 공약을 공세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경제 및 외교·안보 등 주요 부처 고위직이 트럼프 충성파로 채워진 만큼 트럼프 1기의 발목을...
[트럼프 재집권] '개룡남'서 40세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2024-11-06 18:44:24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힐빌리' 자서전으로 인지도 확보…정계 진출하며 '트럼프 아바타' 변신 역대 세 번째 젊은 '밀레니얼 VP'…부인은 첫 인도계 세컨드 레이디 기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美 부통령 후보 TV토론 앞두고 월즈·밴스, 막판 '열공 모드' 2024-10-01 06:08:30
'미네소타 나이스(nice)'로 표현하기도 했다. 힐빌리는 가난한 백인을 가리키는 말로 밴스 후보는 '힐빌리의 노래'라는 베스트셀러 자서전을 출판한 바 있다. 부통령 후보간 TV토론은 CBS 방송 주최로 다음 달 1일 오후 9시 뉴욕에서 열린다. 토론 규칙은 이미 진행된 대통령 후보 TV 토론과 유사하지만,...
박빙 美대선 균형추 흔들까…부통령후보 월즈-밴스 1일 TV토론 2024-10-01 06:01:01
자란) 공동체를 쓰레기 취급한 베스트셀러(힐빌리의 노래)를 썼는데 그것은 미국 중산층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또 밴스 후보는 24년간 주(州)방위군으로 복무한 월즈 후보의 2005년 제대와 관련, 이라크 파병을 피하기 위한 제대였다는 의혹과 함께, 월즈가 실제 전투 참여 경험이 없음에도 총기 규제 강화를...
美 정·부통령후보 재산 얼마나 될까…트럼프, 월즈의 3천900배 2024-09-20 08:27:46
'힐빌리의 노래' 인세로 작년에만 5만4천734달러를 벌었다. 그의 올해 상원의원 연봉은 17만 4천달러이지만 최근까지 로펌에서 변호사로 재직했던 부인 우샤의 연봉이 20만 달러는 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WP는 전했다. 이에 반해 정치인이 되기 전 고등학교 교사와 주방위군(비상근)을 겸임했던 월즈 주지사는...
美대선, 추가토론 불발에…내달 1일 부통령 후보 토론 관심 증폭 2024-09-15 07:01:00
평범한 이력의 소유자다. 반면 밴스 후보는 오하이오의 힐빌리(가난한 백인 촌뜨기를 일컫는 말) 출신이지만,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성공했다는 점에서 '개천에서 난 용'으로 불린다. 초선 상원의원인 밴스 후보의 경우 영화로도 만들어진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 때...
미국 대선판 흔드는 철강산업…'저탄소'에 답 있다 2024-09-02 15:57:57
‘힐빌리’는 미국 중부 애팔래치아산맥 주변의 저소득 백인 계층을 낮춰 부르는 용어로, ‘산골뜨기’ 정도로 표현된다. 힐빌리 JD 밴스 후보의 지명은 미국 대선 핵심 경합 지역인 러스트벨트 공략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미국 대통령선거는 대통령이 아니라 선거인단에 투표하는 간접선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각...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힐빌리의 노래'로 유명한 '개룡남'(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과 남성을 합친 말)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무자녀 캣 레이디'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표를 깎아 먹는 것과 달리 '동네 아재' 이미지의 월즈 후보는 '미친 친화력'으로 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