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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들여 대학 세우는 中갑부들…"기술자립 위한 인재양성" 2025-02-10 10:56:55
다롄완다그룹 회장 등의 기부를 바탕으로 2018년 개교한 이공계 사립대인 시후(西湖)대학교도 있다. 항저우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첸탕대학교는 연간 15만명의 전문가 양성, 500명의 연구원 유치, 35만명의 학생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 회장은 지난달 자사 연례행사에서 대학 설립 계획을 밝히며 "...
원금 날린 사립대…일부는 100% 투자 손실 2024-10-11 06:52:22
대학은 39개교에 달했지만, 교비회계 적립금 투자를 통해 약간의 수익이라도 내거나 '0%'를 기록한 대학은 22개교에 불과했다. 교비회계 적립금으로 유가증권에 100억원 이상 투자한 대학은 26개교였다. 이 가운데 수익률이 '0% 이상'인 대학은 7개교에 불과했다. 덕성여대가 2.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 2024-10-04 10:22:04
학생들의 복귀는 미미했다. 한편 서울대는 개교 이래 1학기와 2학기를 동시에 운영한 사례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의원은 "2학기가 개강했지만, 아직도 의대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학에서는 전무후무한 학사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미 사실상 유급이 확...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2024-10-04 10:17:26
학생들의 복귀는 미미했다. 한편 서울대는 개교 이래 1학기와 2학기를 동시에 운영한 사례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의원은 "2학기가 개강했지만, 아직도 의대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학에서는 전무후무한 학사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미 사실상 유급이 확정된...
"학원보다 재미"…학생·부모 만족한 늘봄학교 2024-07-15 17:44:48
‘늘봄학교’에 전국 초등학교 중 48%인 2963개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목표치인 2000개교를 훌쩍 넘기는 등 도입 첫 학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여도가 낮던 서울교육청도 2학기부터 적극 동참하며 학부모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학부모 82%, 늘봄학교에 만족15일...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첫발'…0~5세 하루 12시간 맡긴다 2024-06-27 17:34:24
100개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해 실행계획안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5년에는 모델학교를 1000곳 추가 지정하고 거점형 돌봄기관을 시범운영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 기관들이 새로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10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조건을 갖추도록 할 것”이라며 “당분간은 통합 기관과 기존 기관이 다양하게 운영될...
'영유아학교' 만든다…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2024-06-27 14:55:37
유치원·어린이집의 10% 수준인 3천100개교까지 확대한다. 시범 기관에서는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에게나 하루 기본 운영시간 8시간과 수요에 기반한 아침·저녁 돌봄 4시간 등 12시간의 이용 시간을 보장한다. 연장과정과 아침·저녁 돌봄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지원하고, 맞벌이 부모와 자영업자 등...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0개 대학 523명 선발…서울권 정시비중 55.6%, 합격선은 SKY 자연계열 · 내신 1~2등급 초반 2024-04-15 10:00:13
전남대 등 3개교가 수시에서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건국대, 경북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대나 치대에 맞먹는 수준이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중 3개 등급합 4, 경북대는 모든 전형에서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2) 중 3개 등급합 5를 충족해야 한다. 그나마 수능...
의협 간부 "14만 의사들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나선다" 2024-03-20 15:15:28
개교에서 총 365명을 신청했지만 0명이 배치됐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충북 소재 충북대가 49명에서 151명 늘어나 200명이 됐다. 경남 지역 경상국립대는 기존 76명에서 124명이 확대돼 200명이 됐다. 대전 충남대, 대구 경북대는 90명을 배정받아 200명 규모가 됐다. 한편 의협은 이날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의협 회장...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등 8개교에서 총 365명을 신청했지만 0명이 배치됐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충북 소재 충북대가 49명에서 151명 늘어나 200명이 됐다. 경남 지역 경상국립대는 기존 76명에서 124명이 확대돼 200명이 됐다. 대전 충남대, 대구 경북대는 90명을 배정받아 200명 규모가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