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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밀치기 범죄'…韓지하철 스크린도어 재조명 2025-01-11 12:50:41
37.1명이던 지하철 사고 사망자 수는 2010년 이후 0.4명(0∼2명)으로 크게 줄었다. 승강장 안전문이 선로의 오염물질과 열차풍을 차단하면서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나타났다. 안전문 설치 전 미세먼지 농도는 기준치(100㎍/㎥)를 넘는 106.7㎍/㎥였으나 설치 후엔 86.5㎍/㎥로 20%가량 낮아졌다. 승강장 소음 역시 설치...
로봇·AI·양자까지 붙었다…체급 달라진 현대차 [장 안의 화제] 2025-01-10 18:51:02
사실 오늘 기관에서 3,700억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금융투자에서 4,500억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반대로 보면 오늘 연기금은 또 2,200억을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오늘의 이런 매매 동향은 만기옵션에 따른 수급적인 변동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러나 코스피와 코스닥의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 중에...
"양자컴 시대 멀었다"는 젠슨 황에…바라츠 "이미 상용화" 반박 2025-01-10 18:10:23
0억달러를 투자했다. 최근엔 프런티어가 풀 수 없는 문제를 푸는 105큐비트 양자컴 ‘쭈충즈3.0’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국가안보상 전략자산으로 양자 기술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양자컴으로 해킹하면 기존 군사 정보 체계가 무력화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지난해 5월부터 중국 양자...
이지스 트리아논펀드 기준가 0.01원으로…투자원금 상당 손실 2025-01-10 16:37:20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건 자산의 최종 처분이 마무리될 때까지 투자자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리아논펀드는 지난 2018년 총 3천700억원 규모로 설정돼 공모펀드와 사모펀드로 절반가량씩 나뉘어 자금이 모집됐다. 주로 사모펀드는 기관, 공모펀드는 개인 투자자 위주로 판매됐다....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인한 경제적 손실 추정치를 1천350달러(약 197조원)에서 1천500억달러(약 219조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LA 카운티 내 20만9천896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이는 전체 375만7천653가구 중 5.6%에 해당한다. 다만 전날 오후...
"지하철은 한국이 최고"…뉴요커 사진에 오세훈표 '호평' 2025-01-10 15:38:29
0.4명(서울메트로 0.3명·서울도시철도공사 0.1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2012년 이후 사상 사고는 0건이었다. 시가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게 된 배경에는 선로에 갑자기 뛰어들거나,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을 밀쳐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묻지 마' 사건 등이 있었다. 이명박 시장 시절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하다가...
"젠슨 황 한마디에 3000만원 날렸다"…서학개미들 '비명' 2025-01-10 15:03:37
국내 투자자는 아이온큐 주식을 30억9016만달러(약 4조515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이온큐 시가총액(100억2400만달러·3일 기준)의 30.8% 규모다. 사실상 아이온큐의 3분의 1을 국내 투자자가 쥐고 있는 셈이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의 피해는 눈덩...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500억달러(약 7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보험 손실액은 200억달러(약 29조원)로 하루 전 추정치(100억달러)의 두 배에 달한다. JP모간은 산불이 진화되지 않을 경우 보험 손실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책회의에서 "앞으로 180일 동안 들어가는...
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대피 경고' 대상 주민은 현재 20만명에 달한다고 LA 보안관이 전했다. 당국은 이번 화재들로 인해 수천 채의 건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미 최대 금융회사 JP모건 체이스는 이번 LA 카운티의 산불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현재까지 500억달러(약 7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는 추산치를 내놨다....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중 5.6%에 해당한다. 당국은 이번 동시다발 화재로 수천 채의 건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미 최대 금융회사 JP모건 체이스는 이번 LA 카운티의 산불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현재까지 500억달러(약 7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는 추산치를 내놨다. mina@yna.co.kr [https://youtu.be/G71TnZVjcmA]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