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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받아…구자열 의장 57억원 2025-03-19 20:23:54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천8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천만원을 챙겼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호실적과 연계해 연봉을 책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S전선 이사회 의장인 구자엽 회장은 지난해 LS전선에서 급여 26억5천400만원, 상여 21억1천200만원 등 총...
"85만명 현해탄 건넜다"…한국인 방문 '1위' 2025-03-19 18:37:22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6.9% 증가한 325만8천명이었다.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자 수로, 5개월 연속 300만명대를 지켰다. 방문자를 출신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3.5% 늘어난 84만7천명으로, 가장 많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월에는 춘제(春節·설) 연휴 등 영향으로 중국이 크게 늘면...
삼성·SK 거래 코앞인데…‘셧다운’ 불안 증폭 2025-03-19 18:35:22
1시 37분부터 약 7분 간 코스피 시장에 전산장애가 발생했는데요. 이 때문에 국내 증권사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호가창이 멈추고 시세 확인과 주문 체결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장애 발생 원인이 이달 4일 대체거래소 출범과 함께 도입한 ‘중간가 호가’ 때문이라고...
일본 방문 외국인 2월도 300만명 넘어…한국 85만명 1위 2025-03-19 18:09:37
만8천명이었다. 비교적 비수기인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자 수로, 5개월 연속 300만명대를 지켰다. 방문자를 출신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3.5% 늘어난 84만7천명으로, 가장 많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월에는 춘제(春節·설) 연휴 등 영향으로 중국이 크게 늘면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에...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시즌2…보험사사이트와 보험료 같게 2025-03-19 18:04:19
플랫폼간 보험료 차이가 사라져 보험계약 만기일이 한달 뒤(4월 19일)인 보험 가입자부터 일원화된 가격으로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입력 없이 차량정보와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자동으로 기입돼 편리하게 정확한 보험료를 산출해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보험개발원에서 차량정보와 만기일 정보를 제공...
실손 믿고 도수치료?…'과잉' 비급여 95% 본인부담 2025-03-19 18:02:52
95%인 9만5천원을 내고, 실손을 청구한 후에도 이 중 5% 정도만 돌려받기 때문에 결국 9만원가량을 환자가 내게 된다. 다만 입원환자의 급여 치료에 대해선 지금처럼 실손 자기부담률이 유지된다. 같은 도수치료여도 입원인지 외래인지에 따라 실손 보험금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또 실손 비급여 특약을 중증과...
인니 중앙은행, 환율 불안에 시장개입…기준금리도 동결 2025-03-19 17:56:28
가까이 하락하며 1달러에 1만6천500루피아 윗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루피아 가치는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1달러에 1만6천800루피아까지 떨어졌었는데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이다. 이처럼 루피아 가치가 크게 떨어지자 피트라 주스디만 BI 통화·증권자산관리국장은 "환율 안정과 외환시장 수급 균형을 유지하기...
'삼성 부럽지 않네'…작년 정유사 평균 연봉 1억원 중반대 2025-03-19 17:55:14
평균 급여액은 1억5천404만원이었다. 이는 반도체 업계인 삼성전자(1억3천만원), SK하이닉스(1억1천700만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급여 7억7천976만원, 상여 1억8천780만원 등 9억8천856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지난해 에쓰오일 직원의 급여는 2023년(1억7천293만원)과 비교해...
넥슨 지주사, 벨기에 법인 유상감자 참여…7천400억에 지분 처분 2025-03-19 17:49:59
참여, 보유 지분 1억3천393만7천922주를 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가액은 총 5억1천만 달러로, 이사회 결의일 환율 기준 약 7천376억1천300만원이다. NXMH는 NXC 산하 투자 법인으로, 노르웨이 소재 유모차 업체 스토케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아울러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넥슨 일본법인 지분 14.6%를 보유한...
'누가 대륙의 실수라 했나' 샤오미, 매출 74조로 사상 최고치 기록 2025-03-19 17:42:58
회장은 휴대전화 부문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연간 출하량 목표를 1억8천만대로 높였고, 2억대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또 6천∼8천위안(약 120만∼160만원), 나아가 8천∼1만위안(160만∼200만원)대 고급 휴대폰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등 혁신 사업 부문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