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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LPG 1t 트럭, 출시 1년 만에 10만대 넘게 팔렸다 2025-02-16 20:07:10
1년 만에 10만대 이상 팔렸다. 대한LPG협회는 16일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1월 말 기준 10만2천4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경유 트럭이 단종되면서 2023년 12월 출시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t 트럭 시장에서...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급물살'…고부가 사업 속도 2025-02-16 19:03:47
낸 만큼 매각 작업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는 1천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은 지난 7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파키스탄 법인은 최근 잠재 매수인과 논의 진전이 있었고 조만간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확실성이...
미일 회담 선방?…이시바 지지율 '찔끔' 상승 2025-02-16 18:23:35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지지율은 낮은 수준이다. 마이니치신문은 15∼16일 전국 성인 2천43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전월보다 2%포인트 오른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대만 검찰은 2021년 중국 정보기관에 포섭된 대만군 육군 장교 출신 사업가 천위신과 셰빙청이 대만으로 돌아와 2022년부터 셰 중령 등 7명의 장병을 '중국 간첩단'에 가입시켜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잡고 이들 10명을 2023년 11월 기소했다. 이어 이들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기 조종사인 셰 중령이 직접 중국...
'세계 최상위권' 대기업 연봉…"일본·EU보다 높다" 2025-02-16 13:08:26
평균(8만536달러)보다 8.2% 높았고 일본(5만6천987달러)보다는 52.9% 높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기업 임금수준도 한국이 156.9%로 EU 평균(134.7%), 일본(120.8%)보다 각각 22.2%포인트, 36.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전체 22개국에선 그리스(166.7%), 프랑스(160.6%)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한국은...
서민금융 플랫폼 '잇단' 반년간 315만명 접속…115만명 실제혜택 2025-02-16 12:00:06
5만7천892건에 불과했다. '잇다' 이용자가 받은 평균 대출금리는 연 8.6%로 대부업 신용대출 평균 금리(14.4%) 대비 5.8%포인트 낮았다. 이에 따라 1인당 24만4천원(총 141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채무조정·복지·고용 등 복합지원 연계 건수는 1만9천771건이었다. 이용자를...
"韓대기업 임금수준, 日·EU 평균보다 높아…중기와 격차도 커" 2025-02-16 12:00:05
평균(8만536달러)보다 8.2% 높았고 일본(5만6천987달러)보다는 52.9% 높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기업 임금수준도 한국이 156.9%로 EU 평균(134.7%), 일본(120.8%)보다 각각 22.2%포인트, 36.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전체 22개국에선 그리스(166.7%), 프랑스(160.6%)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한국은...
"사과·배 비싸서 못 먹어"…과일 수입 '역대 최대' 2025-02-16 11:54:22
81만7천t(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농경연은 오는 2034년 과일 수입량 전망치를 86만5천t으로 제시하면서 연평균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1일부터 국가별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각서에 서명하면서 미국산 과일 수입 압박은 더 커질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난데없는 '닭' 키우기 열풍…이유 알고보니 2025-02-16 11:06:16
가격이 4.95달러(약 7천100원)으로 사상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해도 당장은 매력적이지 않은 방안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내 계란 가격은 지금도 계속 치솟고 있는데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거나 키우는 닭의 숫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계란 1개당 생산비용을 낮출 수도 있다고 악시오스는 설명했다. 톰킨스는...
금값된 계란에 뒷뜰서 직접 닭 키운다…미국서 양계 성행 2025-02-16 10:47:59
가격이 4.95달러(약 7천100원)으로 사상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해도 당장은 매력적이지 않은 방안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내 계란 가격은 지금도 계속 치솟고 있는데다, 협동조합을 설립하거나 키우는 닭의 숫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계란 1개당 생산비용을 낮출 수도 있다고 악시오스는 설명했다. 톰킨스는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