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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30대女 새벽부터 '오픈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13 13:24:30
1~4개월 이내 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이후 내수와 수출 등 경제 지표가 모두 부진한데도 외국 명품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최근 ‘할인 영업’을 하던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세일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MZ 핫플' 앞세우더니…백화점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익 증가 2025-02-11 17:00:54
보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4346억원, 3589억원으로 1.3%, 0.8% 증가했다. 다만 면세점 부문의 경우 매출은 9721억원으로 2.6% 줄었고 영업손실도 288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는 5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9204억원으로 3.3%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百 작년 영업이익 2천842억원…중간배당 첫 도입(종합) 2025-02-11 14:53:24
추정 부담금 반영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도 명품·패션 등 주요 상품군의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은 인천공항점의 여객량 증가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 등 MD(상품기획) 개편 효과로 적자 폭이 줄었고 지누스는 지난해 미국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 정상화와 재고 효율화·...
[단독] "중국인 큰손에 루이비통 팔지 마"…백화점에 '경고' 2025-02-11 06:30:05
-1.2%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따이궁은 6% 리베이트를 활용, 한국 백화점에서 소위 3대 명품 중 하나인 루이비통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중국인의 선호도가 높은데 가격 할인이 일절 없기 때문이다. 에르메스와 샤넬은 대량 구매가 어려워 이들의 구매 목록에서 빠졌다. 따이궁의 집중 구매로 인해...
한국서 루이비통 싹쓸이하던 중국인들…알고 보니 '발칵' 2025-02-10 17:48:41
3분기 -0.7%, 4분기 -1.2%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따이궁은 한국 백화점에서 소위 3대 명품 중 하나인 루이비통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중국인의 선호도가 높은데 가격 할인이 일절 없기 때문이다. 에르메스와 샤넬은 대량 구매가 어려워 이들의 구매 목록에서 빠졌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주뭘살까] 정월대보름·밸런타인데이 상품 할인·특가전 2025-02-08 07:00:03
사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100% 당첨되고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리워드를 증정한다. 15일 이상 캘린더 행사에 참여 시에는 F&B(식음료) 5천원 할인권과 패션·잡화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 3층에서는 명품 가방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미국 역사상 첫 국부펀드 만들어라” 트럼프의 미친 전략 북한도 사들인다, 가능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06 07:10:14
- 美 자존심 PGA, 사우디 후원하는 LIV가 인수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고급 호텔 잇달아 매입 - 빈살만, EXPO 유치 위해 오일 머니 최대 활용 Q. 말씀을 듣고 나니깐 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부펀드를 지목했는지 쉽게 이해가 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트럼프 국부펀드를 어디에 사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
[밸류업 리포트] 신세계, 업황 부진 반전 카드로 '밸류업 계획' 공개 2025-02-04 06:00:34
대한 성장성 우려가 있다. 다만 신세계는 명품 및 VIP 매출에서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2025년 주요 대형 점포의 리뉴얼 완료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면세점 등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소비 부진 여파로 면세 부문 실적이 악화됐지만, 올해는 대량 구매 매출 축소 및...
"한국이 어쩌다가"...저성장 늪 빠졌다 2025-01-29 08:35:34
국내 명품 시장 규모는 2023년 21조9900억원으로 46.6%나 커졌다. 2024년엔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품 시장을 키운 것 역시 MZ세대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사 매출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24년 상반기 30대의 명품 매출 비중은 30.9%였다. 29.2%를 차지하는 40대보다 높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9일 황금연휴에 뭐할까"…인기게임 이벤트 '우르르' 쏟아진다 2025-01-25 13:32:20
‘명품 과일 세트 A2(일반)’, ‘황금 루찌 상자’, ‘숙련도 100 플러스권(A2)’ 등의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엔씨소프트도 을사년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리니지 리마스터’는 청사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용맹의 메달을 사용해 게임 내 위치한 '청색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