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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넥티드카 對中규제안 확정…산업부 "업계 부담 해소" 2025-01-15 18:16:57
등 소프트웨어의 일부라도 중국이나 러시아산을 사용하면 규제 대상이 된다. 다만 규제 시행 약 1년 전인 2026년 3월 17일 전에 공급된 레거시(구형) 소프트웨어는 규제하지 않는다. 중국, 러시아 관련 기업이 커넥티드카를 미국에서 생산하는 경우에도 판매가 금지된다. 이번 규정안은 중국과 러시아 등 미국에 적대적인...
금통위 하루 앞으로…마지막까지 팽팽 [마켓인사이트] 2025-01-15 18:12:43
+7,510억원 1/10 -38억원 1/13 -8,743억원 1/14 -2,965억원 1/15 +568억원● 동결·인하 둘다 가능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계엄 사태로 소비심리도 얼어붙으며 한국은행의 3차례 연속 금리 인하 전망이 지난주까지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그에 따른 연준의...
삼성바이오 "유도탄 항암제 ADC, 내달부터 생산" 2025-01-15 18:11:01
월 완공 직후 생산에 돌입합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사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발표장 무대에 올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년 연속 JP모간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그린벨트에 묶여"…기아 소하리공장 '54년 족쇄' 풀렸다 2025-01-15 18:08:55
1수준으로 완화하기로 한 것. 대한상공회의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현장의 규제·투자애로 해소사례'를 15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과 함께 추진해온 성과다. ▶본지 1월 14일자 A1면 A12면 참고. ([단독] '54년 족쇄' 벗는 기아 소하리공장) 대한상의는 국무조정실에 건의한 '국민이 선정한 10대...
'머스크 보너스' 또 제동…테슬라 주춤 2025-01-15 18:03:28
좋은 재료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며 400달러 아래로 밀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일 대비 1.72%(6.95달러) 떨어진 396.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 이상 올라 422달러에 이르는 등 상승세를 탔다.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목표주가가 상향됐기 때문이다. 리서치 회사...
비만약, 주사 대신 먹는다…릴리 "알츠하이머·수면장애도 치료" 2025-01-15 18:02:00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 1회 주사를 맞아야 하는 젭바운드와 달리 오르포글리프론은 매일 먹으면 된다. 임상 2상에서 36주 만에 체중을 최대 14.7% 감량해 주목받은 물질이다. 릴리는 올해 중반 오르포글리프론의 후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릭스 회장은 “공급 이슈가 없는 미국, 유럽, 일본...
美·日 민간 달 탐사선 우주로…활짝 열린 '뉴스페이스' 시대 2025-01-15 17:52:52
달 탑재체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NASA는 CLPS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기업에 달 탐사 프로젝트를 배분하고 있다. 14개 기업이 임무를 하고 있다. 2028년까지 계약액은 26억달러(약 3조8000억원)에 달한다. 세계 첫 민간 달 착륙 기록은 미국 인튜이티브머신스가 세웠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22일 무인 달...
탈원전하다 노후 전력선 방치…"LA 산불, 송전탑서 발화" 2025-01-15 17:52:25
1년 동안 비어 있는 상태로 방치되면서 화재 진압 지연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샌타이네즈 저수지는 4억4300만L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 2월 증발 방지 덮개 수리를 이유로 저수지가 비워졌지만 이후에도 물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부 주민은 LA수도전력국(LADWP)이 비용 절감을 위해...
北비핵화 대신 군축협상?…트럼프 2기 대북정책 '안갯속' 2025-01-15 17:51:36
말했다. 헤그세스 후보자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핵보유국으로서 북한의 지위와 핵탄두를 운반하는 미사일 사거리 증대에 대한 강도 높은 집중, 증대되는 사이버 역량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 안정에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금까지...
불안한 설 물가…8대 성수품 중 5개 올랐다 2025-01-15 17:49:57
14일 기준 전국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무 가격은 개당 평균 3205원이다. 1년 전보다 121.19% 올랐다. 무 다음으로 가격이 많이 뛴 배추는 전년 대비 76.52% 상승해 포기당 4916원을 기록했다. 주원인은 이상고온으로 인한 공급량 감소다. 설날을 앞두고 시장에 풀리는 월동 무와 배추는 보통 늦여름이나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