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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석재더미와 여태 서 있는 굴뚝 두 개만이 있을 뿐이었다"고 전했다. 앞...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석재더미와 여태 서 있는 굴뚝 두 개만이 있을 뿐이었다"고 전했다. 헌터는 아내 멜리사와 함께...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2,510대 '성큼'…삼성전자 2%대 강세 2025-01-08 11:09:07
기관이 각각 183억원, 610억원 사들이며 순매수 전환했다. 개인은 1천61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889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시장 예상치를 밑돈 지난해 4분기 실적에도 주가는 2.71% 상승해 장 초반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SK하이닉스[000660]는 간밤 엔비디아가 급락한 영향으...
집 산 외국인, 중국인이 제일 많았다…어디 샀나 봤더니 2025-01-08 08:19:36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에 나타났다. 2023년의 1만5천61명보다 11.9% 늘었다. 외국인 매수인은 부동산 시장 상승기였던 2020년 1만9천371명까지 늘었다가 2021년 1만8천798명, 2022년 1만4천95명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이후 2023년부터 다시 증가세다. 전체 부동산 매수인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팩트체크] 연말정산은 정말 '13월의 월급'일까? 2025-01-08 07:20:01
92만4천원, 97만5천원, 106만5천900원, 113만1천원으로 늘었다. 1975년 처음 시행된 연말정산은 2015년 '연말정산 파동'이라 불리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세법 개정으로 교육비와 자녀 부양비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되며 연말정산 결과 일부 근로자의 세 부담이 증가해 반발을 사자 정부는...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매수 65%가 중국인…부천·화성 등에 집중 2025-01-08 06:55:00
뒤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총 1만7천478명이다. 이는 2023년의 1만5천61명보다 11.9%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 매수인은 부동산 시장 상승기였던 2020년 1만9천371명까지 늘었으나 2021년 1만8천798명, 2022년 1만4천95명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이후 2023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전체 부동산 매수인에...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서 친환경차 34만6천대 판매…역대 최다 2025-01-07 15:00:20
전기차 12만3천861대(31.3%↑)였다. 수소전기차는 61% 감소한 94대가 팔렸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는 모두 최다 판매량이다. 주요 친환경차 모델 판매량을 보면 하이브리드차 중에서는 현대차 투싼 HEV가 가장 많은 6만6천885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65.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어 기아 스포티지 HEV가...
[CES 2025] "올해 美 테크시장 소매매출 791조원 전망…3.2% 증가" 2025-01-06 11:13:59
2.6% 증가하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은 1천840억 달러로 4.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2021년과 비교하면 하드웨어 매출은 3천779억 달러에서 줄어드는 반면, 소프트웨어 매출은 1천530억 달러에서 증가한다. 다만, 그는 트럼프 2기 출범 후 관세 인상을 통한 무역 전쟁 발발시 이 수치는 크게 낮아질...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새똥 바른 운전자들 2025-01-06 10:12:14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61번 도로에 입구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해당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그대로 60번 도로 방면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한편 뉴욕시는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부과하는 최고 9달러(약 1만3천원)의 혼잡통행료로 약 150억 달러(약 22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테이프 부착하는 뉴욕 운전자들 2025-01-06 09:57:26
되는 61번 도로에 입구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해당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그대로 60번 도로 방면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뉴욕 시내 건물에 설치된 주차장의 경우 각 도로 방면으로 출입구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뉴욕은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부과하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