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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中企 100곳, 중견기업으로 키운다 2024-11-27 17:19:05
도움 필요” 이현 싸이닉솔루션 대표는 지난 26일 “중소기업이 도전하기 어려워 모두가 실패한 8인치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것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경쟁력”이라며 “이를 토대로 중국 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100억원에서 500억원, 1000억원으로...
영진전문대 사회봉사단,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사랑 전해 2024-11-27 16:07:58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과 복현동의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각 5kg씩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동민 학생(AI융합기계계열) 은 "초겨울 비가 온 후 추운 날씨에 참가를 망설였지만, 내가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출신으로 한국어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
대학·기업 연결하는 '지산학 브랜치'…도시 전체가 산학 캠퍼스로 연결 2024-11-27 15:51:23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이 기업의 전자 폐기물 장비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인공지능센터에는 90개가 넘는 기업이 기술개발에 동참하고 있으며, 재직자 교육 과정을 개설해 지역 기업 현직자가 AI 기술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시 전체가 지산학 연결부산테크노파크는 지산학 2.0...
현대차證 "미래 성장동력 위한 유상증자…종투사 교두보 마련" 2024-11-27 15:19:42
물량의 100%를 청약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출자 규모는 375억원 수준이다. 기아 및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사회 결과를 통해 최종 참여 여부 및 청약 수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 중 1천억원을 차세대 원장시스템 도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사의 원장시스템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 기술, 인니 식량·에너지 안보 달성 앞당길 것" 2024-11-27 13:34:34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독립 100주년인 2045년에는 선진국이 되겠다는 '골든 인도네시아 2045'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5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 중 식량·에너지 안보 확보는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에르윈 줄카르나인 농업부 기관협력실장도...
"범죄 미화 아니냐" 논란…백종원, 새 예능에 입 열었다 2024-11-27 12:35:53
다해 촬영했다"며 100일 넘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도 "IMF 때 힘들어서 망했다"며 "그때 믿을 건 저밖에 없었지만, 알게 모르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위로의 말이나 화이팅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분들이 있다. 여기에 도전한 많은 사람에게 일부분이라도 도움이 될 일을 해보자고 했고, (진정성을 담았기...
'손미나의 올라미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올리브오일 등 스페인 웰빙 식품 소개 2024-11-27 11:07:16
알레마니와 100년 전통의 수제 식초 가문인 바디아 비나그레스(Badia Vinagres)가 협력해 만든 제품이다.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풍미가 풍부해 커피 대신 마시거나 다양한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라미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더욱 확대해...
상무 피닉스, 충남도청 꺾고 첫 승 거두며 탈꼴찌 성공 2024-11-27 10:20:00
통산 1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충남도청은 오황제가 8골, 남성욱이 6골, 박성한이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편의범 골키퍼가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편의범 골키퍼는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7골에 3개의 어시스트로 이 경기 MVP에 선정된 상무 피닉스 김락찬은 "후반 초반에...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2024-11-26 18:24:14
“100세 시대에 정년퇴직한 분들이 가장 하기 좋은 공부가 영어”라며 “손자 손녀를 돌봐주면서 영어까지 가르쳐주면 자녀들이 존경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했다. 한국이 영어 공용화 국가로 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엔 “필수 조건은 국민의 영어 말하기 능력”이라며 “우선 수능에 영어 말하기가 추가돼야 하고,...
최태원 "인재는 '지성'…사회문제 풀어나가는 역할 해야" 2024-11-26 17:39:14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1974년에 설립했다. 지난 50년간 장학생 5천여명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947명을 배출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