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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심사 기각' 판사에 살해협박 2025-01-17 17:24:30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금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에 관련 1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서는 신고 이후 초동 조치를 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했다. 경찰은 이 글의 진위를 파악하고 작성자 추적 등을 할 계획이다. 경찰은 인터넷 글을 확인한 직후 법원을 통해 소 판사 소재지를...
경찰,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살해' 협박성 게시글 수사 착수 2025-01-17 10:05:52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날 오후 11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소준섭 (판사) 출퇴근길에 잡히면 참수한다'는 내용의 글 등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협박 글이 게시된 직후 금천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에는 1차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관할 경찰에서 초동 조치를 했으며 초기 수사를...
울산경찰, 외국인 신고 시 통역사와 3자 통화로 소통 2024-10-29 08:40:38
이달 24일까지 외국어로 접수된 112 신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등록 외국인은 2만3천620명으로 전년(1만8천379명) 대비 28.5%, 2021년(1만6천827명) 대비 40.4%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세다. 훈련은 울산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요원 20명과 외국인...
현대오토에버, 아프리카 신흥국 IT 치안시스템 만든다 2024-08-18 07:01:02
이번 계약을 통해 앙골라 수도 루안다와 인근 지역에 치안 인프라를 구축한다. 한국의 '112 치안종합상황실'과 유사한 시스템을 루안다에 구축하며 폐쇄회로(CC)TV, 광통신망을 포함한 기반 설비와 지방 경찰청 상황실 5개소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앙골라에서 약 2년으로 예상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범죄와 관...
[속보] 檢, 전 용산서장에 징역 7년 구형…"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2024-07-22 19:37:34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에게 금고 5년, 박인혁 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3팀장에게는 금고 2년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 상황 보고서 허위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산서 관계자 2명에 대해서도 징역 1년과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경찰, 위급시 강제진입 가능"…내달 3일 '112신고법' 시행 2024-06-23 17:39:56
제한, 처분을 하거나 긴급출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112 신고 사건이 사람의 생명·신체에 위험을 줄 경우 경찰관이 시민들에게 일정 구역 밖으로 피난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정당한 이유 없이 경찰관의 긴급조치를 방해하거나 피난 명령을 위반하면 300만원 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12 신고의 법적 근거...
투신하려던 남성 구한 여고생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6-11 10:52:36
달려가 다리를 붙잡고 경북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로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하기까지 3분여 동안 그는 필사적으로 A씨의 다리를 붙잡고 "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했다. 결국 A씨는 도착한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아저씨를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납치됐다"며 횡설수설...마약범 잡아낸 112 2024-05-25 10:27:46
살려 달라"고 112에 신고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그는 마약에 취한 채 차를 45km 운전하며 경찰에 전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경기북부경찰청에 접수됐다. 그러나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은 신고자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신고자인 A씨가...
"아저씨, 얘기 좀 해요 제발"…투신시도 40대 구한 고등학생 2024-05-14 17:58:30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쯤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는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 김은우(18)양. 당시 학원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 양은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긴급히 신고했다. 김 양이 신고 전화 직후...
다리 위 투신 시도한 남성…붙잡고 살린 여고생 2024-05-14 14:21:54
53분께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다리에서 누가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다급한 신고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은우(18)양이었다. 학원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 양은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신고했다. 신고 직후 경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