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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증환자용 응급실' 운영 2024-11-25 17:55:26
센터에는 매일 9~24시 의사 1명 이상이 상주해 119구급대 이송 환자 등을 진료한다. 이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출신인 이승엽 더건강한365의원 대표원장은 “1차 병원이지만 고압산소 치료나 40분 내 피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최신 의료장비도 갖췄다”며 “그동안 119 이송환자가 의원급으로 오지 못하는 제도적...
동창과 다투다 넘어뜨려 '사망'...30대 체포 2024-11-24 19:43:58
한 혐의를 받는다. 119구급대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술을 같이 마셨지만 취해서 범행 당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B씨의 사망 원인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2024-11-24 10:08:16
3월 대구의 4층 건물에서 추락한 17세 A양이 구급차를 타고 2시간30분가량 병원을 떠돌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119구급대는 인근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으나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권유를 받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전화했다. 그러나 "신경외과는 전혀 안 된다",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수용할 수...
부부싸움 중 홧김에…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2024-11-22 17:53:53
다리에서 바닥까지는 6~7m에 이른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길을 걸으며 아내와 다투던 중 화가나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2024-11-21 23:08:31
채 119구급대에 실려 갔고 크게 다쳐 치료받는 중이다. 이후 제보자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으나 도로공사 CCTV도 새벽 시간대라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도로 바깥쪽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건축용 외장재로 추측하며 빔 구조물을 운반한 차를 찾아야 할 것...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대처 덕분에 모텔 투숙객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8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6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1층 식당에서 시작된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초진됐으나,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강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불이 난...
화장실서 의문의 폭발...무심코 쓴 '이것' 화근 2024-11-18 07:34:40
21분께 미추홀구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을 비롯해 3살과 9살 어린이 등 모두 3명이 다리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4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내부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해 불이...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많은 인원이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은 최초 화재 현장에 도착한 안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의 상황 판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로 열기와 연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5∼6층에 모텔이...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2024-11-15 01:40:23
기관지에 걸리게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물질 제거를 위한 기관지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았지만,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야간 시간대로 접어들어 전국 병원에 기관지 내시경이 가능한 곳이 없었다. 결국 구급대는 A씨를 약 300㎞ 떨어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A씨는 119 헬기로...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 지하 사우나서 불…40여명 병원 후송 2024-11-11 23:58:22
접수됐고, 최초 신고자는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6시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관 180여명 펌프차 포함 차량 100여대가 투입돼 3시간 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