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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특수' 주요 감기약, 때아닌 매출 상승세 2022-08-01 06:03:00
코푸정은 이미 1분기 78억7천600만원의 매출을 냈고,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52억2천500만원에 이른다. 상반기 매출이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 123억6천100만원을 뛰어넘었다. 보령[003850](구 보령제약)의 진해거담제 '용각산'은 2분기 36억원의 매출을 내며 지난해 동기 대비 42% 성장했고, 대웅제약[069620]의...
'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도 무죄…法 "명확한 법적 평가해야" [종합] 2021-02-15 18:06:46
123정은 관련 구조세력과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세월호 대형선박에 대한 지휘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해경 전체 차원 문제"라며 "체계 정비가 안된 것에 대해 해경 지휘부인 피고인들에게 관리 책임에 대해 질책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구조 업무와 관련해 형사 책임을 묻는 업무상 과실을 묻기에는 부족하다"고...
[부고] 유세열 씨 별세 外 2020-03-02 18:27:19
▶이창수 동인외과 원장 별세, 정은 123소아치과 원장·은주·윤영씨·재호 티웨이항공 근무 부친상, 임재호 콰라소프트 CFO 장인상=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장순경씨 별세,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모친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해경 123정, 세월호 참사 그날도·1천72일 지난 오늘도 현장에 2017-03-22 15:51:36
숨지게 했다는 비난을 받은 목포해경 123정. 123정은 참사 당시 선내에 진입하거나 승객 퇴선방송을 하지 않는 등 구조활동에 소홀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부실구조의 책임을 지고 김경일 전 정장은 구조 책임자로는 처음으로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승조원 대부분도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세...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수면 아래로 함께 침몰한 비밀 3가지 2016-04-18 11:34:36
3년 형을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해경 통화 녹취록 공개돼…"보고 자료 챙기느라 구조 골든타임 놓쳐" 2016-04-17 18:52:02
함정 123정은 기울어진 배를 보고 승객들에게 빠져나오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 123정에 타고 있던 해경 13명 중 2명만 실질적인 구조작업을 했고 11명은 구조된 승객을 끌어올리는 역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복역 중인 김경일 당시 123정 정장의 휴대폰에서는 구조 현장을 촬영한 사진 6장이...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시청자 반응 보니…'이럴 줄은' 2016-04-17 14:16:04
증언했다. 승객들을 구조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선사와 오랜 시간 통화를 나눴고, 누군가에게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사고 당시 세월호에 가장 먼저 도착한 123정은 구조를 하지 않고 청와대 전화를 받느라 분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해경, 황당한 대응…대통령에 보고만 하다 결국 2016-04-17 08:55:27
세월호에 가장 먼저 접근한 123정은 구조 대신 청와대 연락을 받느라 정신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에 따르면 123정장은 세월호 사고 해역 도착 당시 사용한 휴대폰 데이터와 관련 "사진을 촬영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123정장의 휴대폰에서 세월호 사진 6장이 발견됐다고 폭로했다. 또...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2주기 추모, 의문의 문서+교신 내역…그날의 진실은? 2016-04-16 01:24:29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무슨 이유로 123정은 다급한 구조의 순간, 사진을 6장이나 찍어 전송할 만큼 구조에 소극적이었을까. 이들만이 공유했던 명령이나 정보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한심한 해경 123정장, 구조일지 찢고 허위 작성…"선체 진입 당황해 깜빡" 2014-08-14 11:24:52
123정은 세월호 침몰 당시 제일 처음 사고 해역에 도착해 구조 활동을 했다. 그러나 김 정장은 "배에서 탈출하라"는 퇴선 지시를 하지 않고도 했다고 하고, 당시 구조일지를 찢고 일부 대원의 구조 활동을 허위로 적어 넣은 혐의로 지난달 말 광주지검 해경수사전담팀(윤대진 부장)에 긴급 체포된 바 있다. 이날 재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