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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자카르타서 한일 대리전?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ASEAN 돋보기] 2024-11-14 11:01:44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아쉽게 2-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중국에 1-2로 졌지만 4득점 5실점으로 골득실 -1을 마크하며 4득점 13실점으로 골득실 -9인 중국보다 앞선 조 5위이다. 거기에 현재 C조는 조 1위인 일본을 제외하곤, 호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모두 승점 5점으로 인도네시아와...
홈런 두 방에 무너졌다…韓 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2024-11-13 22:59:01
실점으로 봉쇄했다. 하지만 한국은 팀 타선이 3안타에 그치는 등 대만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대만 선발 린여우민은 4⅔이닝 동안 2안타와 사사구 2개로 2실점 한 뒤 교체됐으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WBSC가 제공한 미디어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이후 대만과의 대결에서 12승 20패로 뒤졌다. 하지만...
'김태군 만루포'…KIA, V12까지 단 1승 남았다 2024-10-26 17:50:16
13안타를 몰아친 KIA는 소크라테스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을 수확했고 김선빈은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활발한 타격감을 보였다. 지난 21일 열린 1차전에서 5이닝 1실점 했던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닷새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귀중한 팀 승리를 견인했다. 5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6안타 2실점으로...
'젊은 피' 활약 속 홍명보호 3연승…B조 1위 질주 2024-10-15 22:00:46
13분 오세훈과 배준호를 빼고 오현규(헹크)와 문선민(전북)을 투입했다. 교체 카드는 대성공이었다. 후반 29분 문선민이 과감한 돌파로 왼쪽 측면을 허물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정확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후반 38분 이명재의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다이빙 헤더골로...
'헝가리 핸드볼' 류은희 소속팀 '교리 아우디' 5연승 달성...선두 지켜 2024-10-11 16:02:25
17-13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교리 아우디가 은제 민코의 연속 골 등 3골을 연속으로 넣어 21-15, 6골 차까지 달아났지만, 이후에 6골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21-22로 역전당했다. 무려 10분 동안 상대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하우셔의 페널티 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리면서 다시 팽팽한 1골 차 승부가 이어지다 교리...
'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13이닝을 3실점으로 막는 등 활약했다. LG가 구성원의 음주운전 문제로 구설에 오른 건 처음이 아니다. 7월 29일 최승준 전 LG 코치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LG는 최 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한화, 19년만 두산 3연전 '스윕' 2024-08-25 21:20:10
시즌 두산에 9승(6패)째를 거둬 마지막 맞대결을 남겨둔 채 '시즌 상대 전적 우위'를 확정했다. 한화가 두산에 시즌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건, 2011년(10승 9패) 이후 13년 만이다. 2018년 8승 8패로 맞선 적이 있지만, 2012∼2023년 사이에 한화가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더 많이 거둔 적은 없었다....
투수 2명으로 12경기…'日 고시엔' 우승 이끈 '좌완 듀오' 2024-08-23 15:27:53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그리고 니시무라가 2-0으로 앞선 10회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를 지켰다. 나카사키는 결승전이 끝난 뒤 "봄부터 니시무라와 둘이서 마운드를 지켜왔고, 마지막까지 잘 지키자고 얘기했다"면서 "니시무라를 믿고 지켜봤다"고 떠올렸다. 고마키...
中에 막힌 신유빈…동메달 노린다 2024-08-02 18:07:28
보인다.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를 1시간 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한 신유빈은 동메달 결정전도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신유빈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어낸 천멍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로, 2020 도쿄 대회에서 단식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 3월...
만리장성 벽 높았다…신유빈 女단식 동메달 결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7:59:41
신유빈은 전날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천멍은 강했다. 지난 3월 싱가포르 스매시 8강에서 처음 맞붙어 1-4로 패했던 상대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렸으나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무너졌다. 마지막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