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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서 전한 안희정 근황…"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2024-11-04 07:41:55
83학번 운동권 동기로 만난 후 1989년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이다. 앞서 안 전 지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던 수행 비서 김지은 씨는 1심 판결(안희정 전 지사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8347만 원을 지급하라)에 불복해 지난 6월 14일 항소했다.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27일 열린다. 신현보 한경닷컴...
못 믿을 대학...홍대·이대서 개인정보 '줄줄' 2024-10-14 16:42:57
홍익대는 지난 5월 학생 1만2천376명의 학번, 학위, 학적 상태 등이 포함된 파일을 착오로 메일로 발송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전북대는 지난 7월 대학통합정보시스템 해킹을 당해 34만5천938명의 학번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74개 항목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났다. 각 대학은 유출 사고를 인지하고 나서...
[커버스토리] SKY 지역비례로 뽑으면 교육 불평등 해소될까 2024-09-09 10:01:02
19학번 가운데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학점이 정시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높았다”며 주장의 근거도 들었습니다. 부모 경제력이 입시 좌우 우리 사회에서 교육을 받을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여러 통계로 확인됩니다. 먼저 부모의 경제력이 좌우하는 사교육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지구경영포럼’ 성공적 개최 2024-06-17 13:34:41
지난 14일 ‘지구경영포럼’ 개최와 캠페인 선포를 통해 ESG경영 실천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지구경영포럼’은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한국발 지구경영학을...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6명의 경찰 수뇌부 승진자 중 2명이, 차기 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6명 중 2명이 같은 대학, 같은 과...
"투자와 연쇄창업자 노하우 전수를 동시에…K스타트업 투자공식 바꾸겠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1 07:26:22
97학번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20년 한 뒤 2022년 4월 VC를 창업했습니다. CJ그룹에서 미주투자 총괄을 했고, 그전에는 레노버 실리콘밸리에서에서 AI 투자 리드로 일했고, 그에 앞서 삼성SDS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을 맡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LG CNS에서 5년간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도 있습니다. 2014년 초...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받았다. 민주당 주류 세력인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중심의 친문(친문재인)·비명(비이재명)계로부터 대표직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 대표가 2선으로 후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비명계는 “사법리스크를 짊어진 채 재판을 다니면서 총선을 지휘할...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이 기사는 03월 27일 14:4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호(號)가 본격 출범했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수장이 NH투자증권을 이끌게 됐다. 증권 업황 위축, 내부통제를 비롯한 리스크 관리 등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내야 하는 윤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내부 역량...
서울·수도권 51% "정권 견제 필요" vs 42% "국정 지원해야" 2024-02-18 18:19:43
14~15일 조사, 18일 발표한 서울·수도권 민심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1%가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2%)는 응답을 9%포인트 차로 앞섰다. 연령별로 40대(71%)와 50대(61%)에서 이런 응답이 많았고 뒤를 이어 18~29세·30대(각...
[포토] 이효리, 국민대 졸업식 축하 공연 2024-02-14 19:12:04
가수 이효리 씨(사진)가 14일 국민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부르며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인 이씨는 축하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고 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