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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2024-12-08 17:26:49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1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 상위 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올해 1년8개월 만에...
10언더파 몰아친 김주형 "한국팬들 응원 해주시면 더 힘 날 것" 2024-12-08 15:42:59
다시 3연속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4)부터 16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7번 홀(파3)에선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라운드를 마쳤다. 특히 18번 홀 버디가 환상적이었다.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로 떨어졌으나 과감하게 띄운 벙커샷이 그대로 홀...
장타여왕 렉시…마지막 '풀타임 샷' 2024-11-25 18:02:57
2언더파 286타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5월 “이번 시즌까지만 1년 내내 투어 활동에 전념하는 ‘풀타임 선수’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톰프슨은 미국이 사랑한 ‘천재 소녀’였다. 12세 때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16세인 2011년 나비스타클래식에서 당시 LPGA투어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했다....
버디 한번에 42억원...하루만에 70억원 '돈방석' 2024-11-25 08:18:22
홀에서 잡아낸 버디는 300만달러(약 42억원)짜리였다. 그는 16번 홀까지 선두이던 에인절 인(미국)에게 2타 뒤지다가 1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 동타를 만들었다. 21언더파로 인과 동률인 와중에 마지막 18번 홀(파4)에 들어간 티띠꾼이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400만달러 주인공이 됐고, 패한 인은 준우승 ...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16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1라운드부터 나흘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김아림은 3년11개월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6200만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 16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또 시즌 2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대표 강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올 시즌에 99점을 주고싶다. 1점은 마지막 대회를 위해 아껴두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 박현경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김주형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5년 5월 BMW 챔피언십 이후 9년5개월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공동 주관이라...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0타 차 공동 16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도 그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3·14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6·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6위까지 질주했다. 전날...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3승을 정조준했다. 16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선두 인뤄닝을 1타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에서 공이 페널티 구역에 빠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핀 6m 거리에 붙였지만 이글퍼트가 빗나가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유해란은...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3언더파 69타를 쳐 안나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6번홀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하다 경기가 폭우와 강풍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 17번(파4), 18번홀(파5) 연속 버디로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안나린과 함께 2022년 LPGA투어에 발을 디딘 최혜진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공동 6위(10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