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식재산권 고의 침해에 대한 증액손해배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언[주석호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2-15 07:05:48
도입되는 시발점이 된 2017. 1. 18.자 정부 제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의 전망과 같이, 5배 증액배상제도의 신속한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권리자(피해자)의 손해보전 기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주석호 법무법인(유) 세종 변호사
통상임금 다음은 '경영성과급' 평균임금…더 큰 폭탄 터진다 2025-02-04 16:54:54
안정성과 신뢰보호를 위해 2024. 12. 18.까지는 기존의 법리에 따라 고정성 기준이 유지되고 그에 따라 재직조건이 붙은 상여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선언하였으므로, 같은 쟁점에 대한 소송이라면 과거 소급분에 대한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다. 장래분에 대하여는 전원합의체 판결 취지에 따라...
대법, 평등원칙 따라 '선택적 장래효' 내놨다지만… 2024-12-31 15:59:14
18. 선고한 2012다89399 전원합의체 판결(이하 ‘2013년 전합판결’) 이후 불과 11년 만에 크게 법리를 변경하면서, 그 적용 시점에 대해서도 새로운 법리를 들고 나오게 된 것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장래효의 근거가 무엇일까. 이번 전원합의체 판결은 ‘고정성’ 요건을 폐기하면서 ‘고정성’이 법령상...
11년만에 뒤바뀐 대법원 판단…통상임금 범위 확 늘어났다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2-24 07:00:04
변경되기 전까지 통상임금은 대법원 2013. 12. 18. 선고 2012다89399 전원합의체 판결이 정립한 기준에 따라 해석되어 왔다. 위 판결에서는 통상임금의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특히 제공되는 금품의 △정기성 △일률성 △고정성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내세웠다. 즉, 어떠한 임금이 통상임금에 속하기 위해서는...
올해 서민대출 연체율 2배 급등…금융당국 '햇살론' 정비 착수 2024-12-22 06:03:01
│최저│대위│14.5│14.8│15.8│17.9│18.6│19.4│22.0│23.3│25│26│26│26│ │신용│변제│││││││││.0│.2│.5│.6│ │자 │율 │││││││││ │ │ │ │ │특례├──┼──┼──┼──┼──┼──┼──┼──┼──┼─┼─┼─┼─┤ │보증│대위│571 │47 │64 │113 │54 │59...
19일 통상임금 '운명의 날'… 미리 보는 대법원 판결 2024-12-17 17:30:33
관하여 매우 상세히 설시하였다(대법원 2013. 12. 18. 선고 2012다89399 전원합의체 판결, 이하 ‘2013년 전합판결’). 당시 대법원은, ‘고정성’은 통상임금이 연장근로에 대한 가산임금을 산정하는 기준임금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미리 확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요청에서 도출되는 본질적인 성질이고, ‘고정적인...
2024 베스트 오너십 순위 총괄표 2024-10-25 15:26:47
+6 18. 이순형 세아 총점 72.8 오너리스크 감소 -4 지배구조 개선 +2 19. 김범석 쿠팡 총점 72.5 오너리스크 감소 -4 지배구조 개선 - 20. 이해욱 DL 총점 72.0 오너리스크 감소 +1 지배구조 개선 +4 21. 이우현 OCI 총점 71.6 오너리스크 감소 -1 지배구조 개선 -1 22. 정창선 중흥건설 총점 70.4 오너리스크 감소 +1...
인사권이냐, 부당노동행위냐… 법원 판결 톺아보니 2024-10-08 17:42:11
18. 선고 (창원)2020나12373 판결]. ◆인사담당자들의 주의사항 이와 같이 원칙적으로 사용자에게 상당한 재량을 허용하는 인사권에 있어서도 법원에서는 부당노동행위로 판단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그 경계선이 실무자에게는 모호한 경우가 많다. 과거 부당노동행위로 문제된 사례가 있는 회사라면 인사발령의 경우, 핵심...
도급계약 해지 후 하청 문닫았다면 원청이 사용자? 2024-09-10 16:23:40
2018. 4. 18. 선고 2017누60170 판결)은 아래와 같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 원청이 사내하청에 대한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 주체로서의 사용자가 아니라고 판시했다. ① 원청이 하청의 현장대리인들에게 작업지시서 또는 작업계획서를 교부하거나 구두로 계획을 전달하면,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하청의 관리자들이 하청...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2024-09-03 17:27:08
판단한 바 있다(서울행정법원 2020. 9. 18. 선고 2019구합89524 판결). 수석실장이 되어 강남 오피스에 방을 갖는 오랜 꿈을 성취한 최사라로서는 기간제 근로계약을 충분히 받아들였을 것으로 보이고,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법률관계가 변하였으니 그에 따라 규율이 될 것이고 차은경으로서는 기간 만료시까지 참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