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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서 송전공사 2건 수주…총 5천억원 규모 2025-02-17 11:44:28
40건의 현지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사우디 전력청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 프로젝트를 합친 공사금액은 3억8천900만 달러(한화 약 5천25억원) 규모다. 둘 다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특징주] 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강세 2025-02-17 09:12:34
9시 6분 기준 동국생명과학은 공모가(9천원) 대비 54.44% 오른 1만3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3.33% 오른 주가는 한때 72.22% 강세로 1만5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국내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동국생명과학은 지난달 20~24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17.8대 1을 기록했으며,...
美 증시 혼조...나스닥 2만선 회복-[글로벌 시황] 2025-02-17 07:52:36
하락하며 2천 900달러에 거래됐고요. 은 역시 금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경제 일정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주 최대 포인트는 1월 FOMC의사록과 함께 연준 위원들의 말말말인데요. 먼저 월요일, 미국 증시는 하루 쉬어갑니다....
포스코이앤씨, '경기권 최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2025-02-16 19:13:32
천900가구 단지를 지하 6층∼지상 30층 3천198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조3천억원 규모다. 성남 은행주공은 기존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사업성이 좋은 편이며, 이곳을 선점하는 회사가 향후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시공사 선정 막바지에는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치료제 시밀러 2종 FDA 품목허가 2025-02-16 18:36:01
2종의 품목허가를 각각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각각 10종, 11종으로 늘어났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성분은 동일하나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로 구분되며 엑스지바는...
트럼프 엄포에 글로벌 車업계 '전운'…시나리오 분석·대책 고심 2025-02-16 13:39:09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707억8천900만달러로, 이중 대미 수출액은 347억4천400만달러로 비중이 49.1%였다. 작년 현대차·기아와 한국GM의 미국 수출량은 각각 97만대, 41만대가량이다. 그동안 한국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 없이 자동차를 수출해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이나 FTA...
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치료제 2종 미국·유럽 품목허가 획득 2025-02-16 11:55:58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각각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각각 10종, 11종으로 늘어났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성분은 동일하나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유엔총장 "민주콩고 내전 중단하고 주권 존중해야"(종합) 2025-02-16 00:57:11
따르면 최근 고마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천9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금과 코발트 등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0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심각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동부의 거점 마을을 차례로 점령한 M23은 인구 200만...
유엔총장 "민주콩고 내전 중단하고 주권 존중해야" 2025-02-15 20:29:27
따르면 최근 고마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천9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금과 코발트 등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0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심각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동부의 거점 마을을 차례로 점령한 M23은 인구 200만...
계속된 내전에 '무법지대'…아동 성폭력 급증 2025-02-15 13:16:24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천9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금과 코발트 등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0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심각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동부의 거점 마을을 차례로 점령한 M23은 인구 200만명의 고마까지 점령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