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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지칠 일 없네'…통근 페리로 교통지옥 벗어난 뉴욕·런던 2025-02-09 17:41:40
29달러(약 4만2000원)다. 지하철·버스요금(2.9달러·약 4200원)과 같은 수준이다. 뉴욕 자치구인 스테이튼아일랜드와 맨해튼 남부를 잇는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도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하철로 한 시간 넘게 걸리는 출퇴근 시간이 페리를 타면 절반으로 줄어든다. 스테이튼아일랜드에서만 매일 약 7만 ...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출전한 2차전에선 100만 명을 넘겼다. 하지만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애틀랜타드라이브GC)와 리키 파울러, 매슈 피츠패트릭(이상 뉴욕GC)이 나온 3차전은 시청자가 68만 명대로 급락했다. 모두 골프계에서는 스타지만 일반 스포츠 팬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선수다. 반면 우즈와 매킬로이가 맞붙은 4차전은 큰...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올라섰다. 승부는 14번홀(파5)에서 갈렸다. 앞서 2개의 버디를 추가한 매킬로이는 오른쪽으로 크게 휜 도그레그홀을 과감하게 지르는 티샷을 쳤다. 339야드를 날아간 공은 홀 오른쪽 숲을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 잡았고 그는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이로 달아났다. 마지막 18번홀(파4), 코르다는 7m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1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아림은 “그의 버디를 보고 ‘오, 버디했네! 나도 버디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짐한 대로 마지막 홀에서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킨 김아림은 주먹을 불끈 치켜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응수하며 2타 차이로 달아났다. 마지막 18번홀(파4), 코르다는 7m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1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아림은 "스코어보드를 보고 코르다가 추격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그의 버디를 보고 '오, 버디했네! 나도 버디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다짐처럼 마지막 홀에서 중거리...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갈렸다. 앞서 2개의 버디를 추가한 그는 오른쪽으로 크게 휜 도그레그홀을 과감하게 지르는 티샷을 쳤다. 339야드를 날아간 공은 홀 오른쪽 숲을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잡았고,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평균 277야드를 보냈다. 그럼에도 78.57%(11/14)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66.67%(12/18)에 그쳤지만...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2025-02-02 17:59:58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원조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김아림은 이날도 평균 277야드를 보냈다. 그럼에도 78.57%(11/14)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66.67%(12/18)에 그쳤지만,...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