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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동 아파트 단지서 SUV 차량 추락해 2명 부상 2025-01-28 18:28:29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남성과 동승자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SUV는 아파트 단지에서...
윤석열·김용현 계엄 후 첫 대면…헌법재판소 '폭풍전야' [현장+] 2025-01-23 11:09:00
출구 앞에서 오후 2시께 '헌재 앞 탄핵반대 국민대회'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이 변론을 위해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21일부터 진행된 이들의 시위는 오늘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찰은 지지자들 격화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오전 헌재 앞에는 1인 시위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한 폴리스라인이 따로...
한 손엔 카메라, 무릎엔 보호대…경찰, 헌재 사수 '총력전' [현장+] 2025-01-21 18:23:56
차벽 트럭(차량형 펜스)을 갖춰 만반의 준비를 한 모양새였다. 경찰은 정오께부터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저지선을 구축해 통행로를 가로막았다. 인파가 결집하지 않게끔 선제 조치한 것이다. 오후 2시부터는 재동초등학교 앞 삼거리부터 안국역 2번출구까지 헌법재판소 양옆 100m가량의 구역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전면...
"尹 잘못 없다" 지지자 헌재 집결…경찰 4000명 투입 2025-01-21 17:48:02
등 신체보호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차량형 펜스와 캡사이신 분사기까지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날 오후 1시께 헌재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부근에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 2000여 명이 모였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탄핵심판 변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집결한 것이다....
[트럼프 취임] 8년만에 신·구권력 한자리에…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비난 2025-01-21 05:08:07
찍힌 마이크 펜스가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귀빈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로툰다에 들어서면서 본격 시작됐다. 취임을 앞둔 트럼프 당선인이 입장하자 모두 일어서서 손뼉을 쳤고 "USA"를 연호한 이들도 있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입맞춤한 뒤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했다. 의회...
[트럼프 취임 D-1] 대관식 누가오나…정상급·특사 등 대거 참석 2025-01-19 06:11:07
1기 행정부의 2인자였으나 의회 난입 사태를 겪으며 '배신자'로 낙인찍힌 펜스 전 부통령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알록달록한 털장갑을 끼고 등장해 '신스틸러'로 화제를 모은...
[트럼프 취임 D-1 르포] 48㎞ 펜스로 둘러싸인 워싱턴…취임식 준비 한창 2025-01-19 06:11:02
모두 2만5천명의 인력을 배치키로 하는 등 최고 수준의 보안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의 경비는 더 삼엄했다. 의사당 경내 주변을 둘러싼 펜스에는 일반인 출입 금지 안내가 붙었으며 그 안쪽으로는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북극 한파' 예보에 따라 취임식 장소가 의사당 외부...
美 시골마을 'SMR 혁명'…韓 기업 최대 수혜 2025-01-15 17:56:29
정도였다. 공사장을 둘러싼 펜스 너머로 ‘테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 공사 현장’이라는 팻말이 눈에 들어왔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SMR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SMR 관련 인허가를 포함한 규제 완화를 약속해서다....
뉴욕시 지하철 치안 강화…심야 모든 열차에 경찰관 배치 2025-01-15 05:30:47
펜스를 설치하고, 역사 내 조명을 강화하는 한편 무임승차 방지를 위해 개찰구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의 이 같은 지하철 치안 강화 방안은 뉴욕시 지하철 내에 중범죄가 잇따르면서 이용객들의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처다.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그룹 '바이털 시티' 연구에...
트럼프 취임식 최고수위 보안…펜스 48㎞·군경 2만5천명 동원 2025-01-14 05:27:01
펜스 48㎞·군경 2만5천명 동원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 기간 워싱턴DC에 역대 최고 수준의 보안 조치가 이뤄진다.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는 비밀경호국(SS)은 이번 취임식에 30마일(약 48㎞) 이상의 경호용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