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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사석 파동'에 놀란 한·중·일 바둑계…대책 내놨다 2025-02-17 14:19:02
최종 3라운드를 벌인다. 중재위원회는 대회 기간 발생하는 각종 돌발 상황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LG배에서 논란이 된 사석 관리 위반 규정에서 반칙패를 폐지하고 심판이 주의만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달 20∼23일 열린 LG배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커제 9단이 사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2국에서...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블룸스틱 퍼터를 오랜기간 사용해왔지만, 올 시즌부터는 일반 퍼터와 롱 퍼터를 그날그날 감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내 일반 퍼터를 잡고 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김시우는 "지난 3일동안 파를 지키는데 급급했는데 내일 코스를 어떻게 플레이해야할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며 "막아야 할...
'이름값' 한 농심 레드포스, '레드 승률' 가장 높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15 07:00:04
두 팀은 지난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도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한화생명이 젠지의 5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편 15일과 16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의 승리 팀은 오는 19일에 승자조 대결을, 패한 팀은 20일에 패자조 대결을 펼친다. 19일에 이긴 팀은 승자 결승전에 직행한다. 패배 팀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27)와 김시우(30)는 2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오늘 전체적으로 그린이 너무 부드러워 모든 샷에 스핀이 많이 걸렸다”며 “거리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린 플레이에서도 난항을 겪었다. 그는 “원래 토리파인스 그린은 빠르고 단단해서...
김가영,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우승 2025-02-14 17:47:49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븟사바꼰 수까빤(태국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제친 김가영은 우승상금 3만달러(약 4317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 총상금은 20만달러지만, KLPGA 드림투어 다른 대회와 형평성을 위해 공식 상금을 1억원으로 변환해 인정한다. 이에 따라 김가영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서 흰 깃발이 나부낀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5:03:25
공동 20위로 경기를 마쳤고, 임성재(27)와 김시우(30)는 2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오늘 전체적으로 그린이 너무 부드러워서 모든 샷에서 스핀이 너무 많이 걸렸다"며 "거리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린 플레이도 난항을 겪었다. 그는 "원래 토리파인스의 그린은 빠르고...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주니어의 골프 라운드에 동행했다. 정 회장이 ‘트럼프 2.0 시대’의 실세로 불리는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관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주니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서는 듯했다. 그러나...
트럼프 "철강 25% 관세"…韓 초비상 2025-02-10 17:54:51
미국은 한국보다 철강 제품 가격이 20%가량 높기 때문에 수익성 좋은 시장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25% 관세를 물면 대다수 제품 가격이 미국 유통 가격보다 5~10% 높아진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강판을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의 원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연속, 지난주 포함 95개 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 1년9개월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듯했다. 그러나 13번홀(파4)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