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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위협'…자동차주 '급제동' 2025-03-27 14:41:19
포인트(1.30%) 하락한 2,609.4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900억원, 선물시장에서 7,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의 매도세도 확대되고 있는데, 2000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개인은 1,800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관세 공포가 불거진 자동차 관련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국내외 증시 상승세, 코스피 1% 상승·코스닥 0.7% 상승 2025-03-26 15:42:47
1% 상승한 2643선, 코스닥은 0.7% 상승한 71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0억원대, 2000억원대 순매수했으며 특히 선물시장에서는 6900억원까지 매수규모를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6%), SK하이닉스(2.8%), LG에너지솔루션(7%)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전날 급락했던...
보합권에 들어선 증시,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은 2025-03-25 09:54:14
이날 481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2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가 아닌 이상 주가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수 강도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수 강도가 약해진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는 이번 주에 예...
뉴욕증시, 조정장 탈출하나…'유연한 관세' 기대에 3대지수 상승(종합) 2025-03-25 05:55:27
200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55% 상승했고, 테슬라는 무역전쟁 우려 완화와 직원들을 상대로 "주식을 팔지 말라"고 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발언 등에 힘입어 이날 11.93% 급등했다. 엔비디아(3.15%), 메타(3.79%), 알파벳(2.25%) 등 최근 조정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들도 강세로 마감하며 이날 지수...
"왜 나만 더 내고 너만 더 받나"…연금개혁안에 청년들 분노 2025-03-20 16:09:32
전보다 2170만원 늘어난다. 내는 돈은 약 5000만원, 받는 돈은 약 2000만원 늘어나는 셈이다.◆ 9년 늦춰진 고갈…"미래 세대 더 심각한 부담" 이번 개혁으로 연금 적자 전환 시점은 2041년에서 2048년으로, 기금 소진 시점은 2055년에서 2064년으로 각각 7년, 9년 늦춰지게 됐다. 앞으로 수십년간 보험료를 내야 하는 청년...
"HD현대미포, 수익성 개선 속도 더뎌…목표가↓"-NH 2025-03-18 08:55:35
2000원으로 낮췄다. 대형 조선사에 비해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하고,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에서다. 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확대, 군함 시장 확대라는 조선주 투자 포인트와 HD현대미포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 13% 하향...
[단독] "치킨집 사장보다 훨씬 괜찮네"…고스펙 6070도 개인택시 몬다 2025-03-17 17:40:07
대비 비중도 2021년 14.1%에서 15.7%로 1.6%포인트 증가했다. 택시기사를 그만두더라도 면허를 시장에서 되파는 과정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개인택시 면허(번호판)는 현재 1억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차량 구매 비용까지 고려하면 개인택시 창업에 1억6000만원가량 든다. 66㎡...
"2시간만에 1.2조 쓸어담아"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2600 회복 2025-03-17 10:54:45
오전 11시도 되기 전에 유가증권시장의 현물주식과 코스피200 선물을 합쳐서 1조2000억원어치 이상을 쓸어 담았다. 이날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49포인트(1.58%) 오른 2606.85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된지 30분만에 26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35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한편,...
전환점 맞는 美증시…'GDP 개편' 효과 있을까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5-03-17 10:19:05
선(GDP기준 코스피 2000선 기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연도별로 보면 해가 갈수록 GO로 추정된 국민소득이 GDP로 파악된 국민소득보다 더 높아지는 것도 미국과 다른 점이다. 1930년대 대공황을 맞아 미국 경제 상황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이먼 쿠츠네츠에 의해 고안된 GDP 개념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트럼프發 악재에도 굳건...코스피 1.45% 상승 2025-03-12 15:05:37
보임. -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596억 원 매수우위, 기관은 2000억 원 가까이 매도함.● 트럼프發 악재에도 굳건...코스피 1.45% 상승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5% 상승한 2574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관련 발언에 따라 롤러코스터 변동성을 보인 끝에 내림세로...